나는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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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을 벌러 온 사람인가 아닌가. 목적있는 삶이 훌륭하다.

 

 

 

 

저는 20년 경력의 투자자 입니다. 주식투자에 반드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라는 제목으로
연재글을 올리고 있으니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시장에는 주식의 수많은 공식과 조합.. 그리고 오묘한 과학의 원리에 반해서 지식을 쌓고자 오신
학자의 길을 가시는 분들도 있고 돈을 벌고자 오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전자가 나쁘다 후자가 좋다. 이렇지는 않습니다.
어떤곳에 있던지 스스로 원하는 삶을 즐기고 사랑할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니까요
세상에 돈이 전부가 아니듯 돈은 언제나 돌고 돌 겁니다.
행복과 돈은 전혀 별개의 문제로써 돈이 있으면 조금 더 선택의 폭이 넒어져서 질적으로 윤택한
삶은 살수 있을 뿐이지 "행복의 절대성"은 가지지 못합니다.


시장에 투자하는 인구는 해마다 늘어납니다. 선진금융 시스템들이 국내에도 도입이 되고 있으며
10년전에는 펀드에 관심없던 사람들도 이제는 펀드투자를 합니다.
최소의 주식상식만 가지고 있어도 펀드수익은 은행수익 이상을 제공하니 편리한 세상입니다.
윈윈이라고 하죠.
금융기업은 큰 수익을 낼수 있어서 좋고 펀드투자자는 안전하게 돈을 돌릴수 있으니
돈있는 사람들에게는 없어서 못파는 상품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단일규모로는 세계최고의 시장이 한국증시 입니다.
전세계 투자자들이 몰리는 한국의 파생시장
우리는 외인이 돈을 벌어갔다는 차원보다는 우리가 그만큼 그 위치에 서있음을 어쩌면 감사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침체되어 가는 증시국들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는 아직 언제든 매매할수 있고 언제든 회전이 되고 있는 명실상부 참 좋은 시장여건에
살아가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입니다.


투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연재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쪽지에 정말 힘들어 하시던 한 투자자께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분도 8년차 경력자 지만 참 힘들어 하시던 상황인듯 합니다.
오늘 문자를 받았습니다. 잘 되고 있다고.. 힘이 느껴지는 문자더군요.
제가 왜 이런얘기를 여기에 글로 쓰냐하면..


경력은 언제나 상관이 없다 입니다.
수년을 열심히 공부 연구를 해도 지식으로 훌륭할수는 있으나 그것이 금전이 되지는 않습니다.
주식노하우 글에 글쓰신 분들중에 가장 단순하게 투자하는게 참 좋다 하시는분들이 여러분 눈에 띄이던데
바로 그렇습니다
돈을 버는것은 지식이지만 그 지식을 활용하지 못하면 돈도 오지 않습니다.
잡다하게 이것저것 알아가지고 수백억을 굴릴것입니까?
투자자문을 운용할 것입니까?
먼 훗날의 얘기는 그때쯤 되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런것을 할려해도 기본적인 사회의 위치가 있어야 하고 경제력도 따라줘야 합니다.
외람되나 아직 한국사회는 돈=증명 실력= 계좌 잔고로 평가받는 곳입니다.
어떤말로도 이 고정관념은 쉽게 바꿔지지 아니할 것이고 앞으로도 언제까지 갈려나 모르겠습니다.
실력은 좋은데 돈이 없다.
여럿 고수분들은 통감하시겠지만 주식투자에서는 돈과 실력이 비례하지 않습니다
죄송하지만 1천으로 시간은 걸려도 1년이면 1억계좌로 만드실수 있는분들 세상에 많습니다.


단순계산으로는 10배지만
고수들은 상한가 ?p방 얼마에서 얼마에 판다.
이런 모멘텀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소액은 소액에 맞는 운용방법이 있고
큰 금액은 그 금액대로의 우량주 구성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파생까지 연동되기도 합니다만
이것들은 큰 자금일때 얘기입니다.


작은 자금인데 왜 큰 꿈을 꾸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크게 된 다음에 큰 꿈을 꿔도 늦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밤을 새며 연구해서 난 부자될 기법이 여러개가 있어 해도 세상사람들은 비웃고 맙니다
실제로 그런분이 부자될 확율은 없기도 없습니다
왜? 작은것에 감사할줄 모르니까요
수년이 지나 그것이 만용에 지나지 않았음을 스스로 알게 되는 날이 또 다같이 옵니다.


그럼 고수라 하는 사람들은 어찌투자를 하냐
신기하게도 이분들은 전부 주식명언대로 투자를 잘 합니다.
제1원칙은 지키죠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말라.


소액을 일단 어느정도의 금액으로 불리는것은 단순히 1천을 1억으로 만들려면 10배고 상한가로는
참 많지만 고수라 하는 사람들은 모두 금액으로만 계산합니다.
하루 일당 얼마에서 얼마사이 범위를 잡아놓고 그 식대로만 하고 그외에는 아무 생각안합니다.
생각해봐야 뭘 하겠습니까?
급등주 밖에는 답이 없으니 귀찮게 생각안합니다. 생각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으니까요.
이렇듯 목적있는 투자를 한다는 것이지요


평균적으로 투자액이 적으면 3개월마다 100%정도를 냅니다.돈이 적으므로 이정도로 맞추는것이지요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9개월을 돌리면 1억이 됩니다.
이때부터는 기하급수적으로 수익이 늘죠.


그러나 9개월 기다려서 10배 날 종목 있습니까?
주식시장에서 확신만큼 미련한건 없습니다. 주식은 보장도 되지 않습니다.
10만원짜리 종목이 100만원가야 하는데 쉬워보이십니까? 9개월 단언하시겠어요?

바꿔서 그렇다면 일학천금을 꿈꾸는 그대가 되는것입니다.
일학천금은 로또에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장이 받아주지 않습니다.
곧 허송세월 하게끔 되지요.

 

지식을 추구하시는분들은 그것이 기쁨이므로 열심히 공부하시고
돈을 벌고자 하시는분들은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한달에 10%씩 꾸준히 3개월 올려보세요.
부자 됩니다.

고수는 월 100%내는 사람이 고수가 아닙니다.
10%를 내도 꾸준하다면 이사람 곧 큰 부자됩니다.


기교나 기술은 한두가지면 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시고 욕심줄이십시요.


가끔 제글이 도움이 되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