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에게 어려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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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어려운 구간에 들어선 것은 사실이라네...
다우가 폭락하고 세계증시가 많이도 내렸구료...
우리시장은 연휴로 소나기는 피하게 되었구료...

 

이 시점에서 다시 현 장세를 읽을 수 있는 힘이 필요 하다네...
가장 쉬운 방법으로 물량을 줄이고 조용히 관망하는 이가 많이 생길걸세...
오늘 미국장이 반등을 이루어 준다면 월요일은 큰 어려움이 없을걸세...
허나,반등다운 반등이 없다면 월요일은 우선 매도 소나기는 있을걸세...

 

어제는 주도주 위주로 큰 폭락을 불러 일으키며 외인도 매도에 조금 힘을 싣고 하락을 부추켰네...
거기에 미국장이 큰폭으로 떨어지며 우리 개미들은 취해야할 방향을 두고 고심들을 하고 있다네...

 

우선 큰 그림으로 지금은 상승장 이다네...
지금의 하락은 그간 상승에 대한 부담이 불거져 조금은 큰 폭으로 지수가 하락을 한다고 보고싶다네..
악재로 대두되는 것은 프랑스발(조선) 악재와 미국발(은행)악재로 미국발은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이라네...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인한 하락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싶네...

 

상승장을 확신 한다면 지금 부터의 하락은 새로운 기회로 보아야 한다네...
종목은 현재의 실적과 미래의 실적이 확인된 종목이어야 한다네...
또한 아직 저평가 되어있는 종목으로 대응해야 한다네...

 

이 살벌한 시장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무기가 바로 실적이라네...
그리고 성장 가치주이어야 한다네...

이것들이 갖추어진 종목은 결국 수급이 이루어지는 것이 세상의 이치 아니겠는가...


하락한다 해도 너무 두려워 말게나 오히려 기회로 삼게나...

마음을 가다듬게나 본인의 잣대가 흔들리면 적에게 물리는 시장일세...

 

기업의 주가는 그 기업의 본 모습을 따라가는 것이 이 시장의 불변의 법칙이라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