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 얻어 터진 부분은 자꾸 맞으면 아프다.

주말 토요일,

 

오랜만에 늦잠도 자고, 상당히 깨운하다.

 

날씨도 좋고,  Good !

 

증시도 봄이 오나보다.

 

좋다.

 

겨울이 오면 봄이 오고, 200 이평의 지지를 받으며, 새싹을 틔우듯,

 

제주도에서는 꽃봉우리가 피우고, 만개를 하듯, 이제 곧 서울도 그러하리라 본다.

 

증시도 마찬가지 아닌가.

 

씨앗이 뿌려지고, 시간이 지나고, 싹이트고, 꽃이 피고, 꽃이지고,,,,

 

그래서, 사람들이 말한다. 때를 기다리라고,

 

그 때가 바로, 시세 사냥꾼에게는 꽃이 피기 직전 매수

 

직장인들에게는 싹이 틀때쯤 매수

 

이것이 단순하면서 깔끔한 투자 원칙이다.

 

시간을 나누자면, 분봉 단타, 일봉 단타, 일봉 스윙, 주봉 스윙 요렇게 나누겠지만,,,,

 

4월 중순경 필자에게

 

간곡한 쪽지 한통이 배달되었다.

 

3월 4월 , 누군가 증시가 더 떨어진다는 말에 간떨려서, 그간 손해 본게 너무 많아서, 증시에 자금을 투입하지 못하고,

 

답답한 마음으로 알수 없는 때를 기다린다는 사연이였다.

 

참 기가막힐따름이다.

 

3월 중순 큰 변화를 예고 했고, 한창 상승 흐름을 탔었던 때이다.

 

필자도 3월 중순경, 팍스넷 시황란을 통해, 거시 흐름 상의 매수 시점이 도달했다고,

 

공개적으로 글을 남긴 적이 있다.

 

그런데도, 그간 손해로 인한 두려움으로 3,4월 손도 못대고, 가슴 앓이만 했다는 사연이다.

 

앞말 뒷말 다짜르고, 투자를 하고 싶은데, 화끈하게 종목 하나 찝어 달라는 말과 함께,,,,,

 

누가 누군가에게 종목을 알려준다는 것, 제의 한다는 것은 상당히 손해보는 장사이다.

 

누군가 수익이 나면, 그냥 수익이 난것이고, 누군가 나로인해 손해가 나면, 책임은 나에게 돌아온다.

 

ㅎㅎㅎㅎ

 

수익나면 본전, 손해 나면 책임이다. ㅎㅎㅎㅎ

 

더구나 안면도 모르는자에게 종목을 공개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남말 처럼, 올라가는 종목이 있다면, 조용히 내가 혼자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허나,

 

사연의 내용상, 직장인 포트폴리오의 성격을 가진, 안전성과 수익을 겸비한

 

현대제철이란 종목을 추천을 날렸다.

 

감사의 쪽지가 도착했다.

 

일부러 매수 시점, 매도 시점을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매수의 이유는 240 이평의 지지 하나만을 보고, 종목을 알려준것인데,,

 

지금쯤, 실제 매수를 했으며, 현재 수익을 나고 있는지 의문이다. ^^

 

240 이평이 있기에, 떨어져도 지지가 되고, 240의 의미는 매집이 들어온다는 의미이고,

 

이는 곧, 상승에 대한 확률이 높다는 의미이다.

 

4월 중순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그 시점에 종목을 알려줬고,

 

그때 매수가 들어갔으면 지금쯤 약 15% 내외의 수익을 안전하게 달성하고 있을텐데,,,,

 

잘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다.

 

그외 수많은 사람들에게 쪽지가 배달됐지만,,,,,,,,

 

주식은 혼자하는 것이기에,,,,,, 그리고 꼭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

 

관련하여, 공개적으로 개미투자학 게시판에 관련 언급을 했으니,,,,,,그쪽을 이용해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240이평을 딛고 올라오거나, 지지하거나, 상승턴을 하기위한 모양새를 보이는 종목들이

 

매우 많다.

 

즉,  240 이평 기준으로 매수하면, 저점 매수가 되는 종목들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는

 

곧, 매수 잡을 만한 종목, 즉, 수익 낼 종목들이 천지에 널렸다는 것이다.

 

즉, 겨울이 오고, 봄이 오고, 씨앗이 새싹이 되어 꽃이 피듯,,,,

 

지금 새싹이 피는 종목에 관심을 기울여봐라,

 

험한 겨울의 땅꿀속에서 힘차게 지면의 딱딱한 땅을 뚫고 올라온, 강한 새싹을........

 

필자가, 단타 종목을 제외한 직장인 안전하게 투자하기란 제목으로 올린 종목만 해도

 

4~5종목이 될것이다.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그 이상 될 것 같기도 하고,

 

종목당 2천이상만 투자해도 1억이 넘는다.

 

1억을 저점에 잡았다고 하고, 그 저점에 관한 매수 종목이니,,

 

1년 수익은 시장 흐름에 맡겨놓고,

 

70% 정도 수익을 예상하면, 내년 이맘때는 최소 7천만원 수익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여기 있는 직장인들 연봉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3,000만원 내외에서 1억이하일 것이다.

 

이렇게 투자하면 된다. ㅎㅎ

 

저점 매수, 정배열 이평 각도 꺽을때, 매도

 

더 이상의 종목은 투자하고 싶어도 , 돈이 없을 것이다. ㅎㅎㅎ

 

오늘 처럼 날씨가 좋은 날은 선유도 가서, 강바람과 함께 땅속을 숨었던 새싹이 피어나는 광경을 봐도

 

좋을 듯 하고,

 

남산 타워에 올라가, 서울시내 광경을 바라보고, 기네스 맥주 한잔 시원하게 들이켜도 좋을 날씨이다.

 

날씨 정말 죽이는구만 ~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