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속의 얼음같은 통찰(16) : 버킹검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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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원스런 비가 회색빛 도시의

삭막함을 달래 주네요

 

지금, 휴가 떠나신 분들은

좀 그렇겠습니다만,

 

후끈 달아오른 시황을 접하는

우리들로써는

시원한 빗줄기가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최근의 장세는

이미 예측 드린 바대로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정해진 수순을 밟아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장세를

저는 흔히 "버킹검 장세" 부릅니다.

 

둘러치나 메치나

결론은 버킹검이라는 것이죠.

 

이번 상승의 이론상 최대고점은

1,885선 입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1,825선 이상이면

시장의 에너지를 감안하되,

신중한 분할매도를 고려할 타이밍이 될 것입니다.

 

저는 1,550선에서 매집한 물량을

단 한주도 매도없이 보유 중이며

현재 주식비중 98.5%입니다.

 

다만,

 

1,800선을 강하게 돌파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주도할 업종과 종목이 필요합니다.

 

이미 답안은 시장이 다 보여주고 있죠....쩝

IT와 자동차가 그 것입니다.

 

향후 시장은

과연 진정한 주도주가 무엇인지를

똑똑히 보여 줄 것으로 예측합니다.

 

성투하세요

 

ps)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주식시장은 느린자가 결국 더 멀리 가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