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속의 얼음같은 통찰(3) : 최근에 시황예측을 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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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저는 되도록 시황예측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논란 속에 놓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지요

 

저도 사람인지라

안티들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는 것은

아주 귀찮고 짜증나는 일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오늘은 시황을

간단히 예측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향후 장세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매우 긍정적으로 봅니다.

 

현재 저는 주식비중 82%입니다.

지난 번 1,530 깨고 내려갈 때 주식비중을 85%까지 확대하겠다고

말씀드렸읍니다만,

 

신중하게 분할매수하다 보니 82%에 그쳤습니다

그 이후 사지도 팔지도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1,700포인트 부근까지 조정을 보인다면.....

나머지 18%의 현금을 지수대에(1,720 ~ 1,680포인트)

맞추어 추가매수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상승파동은 조정을 주더라도

1,680을 하회하기는 쉽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 1,700부근을 위협할 가능성도 낮다고 보이며...만에 하나 그런 조정을

 준다면...아주 감사한 마음으로.....저점매수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하락 시 분할매수는 만약의 경우를...말씀드린 것이고

 

만약

지수가 견조한 상승으로 방향을 잡아간다면

이 또한....피라미딩 매수법에 의한 추가매수를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종목별로 최적의 매수 타이밍이 나온다는 전제에서 입니다)

 

제가 주식비중 82%라는 것은....

 

아주 특별한 예외가 아니고선 주식비중 65%를 넘지 않는

저의 성향상.....향후 상승장에 대한 대단한 확신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주식에 100%는 없기에

초보자들은 수익에 대한 욕심 보다는 리스크 관리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며

주식비중은 가급적 50% 안팍을 (물론, 개개인의 역량과 내공에 따라 다르겠지만)

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또한, 절대적으로 우량주만을 거래해야 할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긴 호흡 속에서

안정적으로 자신과 자금을 관리할 수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를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