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게 칼춤을 추는 외인들 그들의 다음 수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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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주도주가 바뀌고 있다.

큰손인 외인들이 주도주의 수익챙기기에 돌입했는지도 철저히 대비할 시기가 온듯하다.

6개월 동안 가파르게 올라버린 주도주를 수확하고 있는지 모른다.

 

쪼무라기 증권사들이 외인들의 수확시기를 맞추어 적정가를 뻥티기 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주가는 선행한다.통상적으로 6개월 앞을 내다보고 하지만 급한 마음에 1년후의 실적을 들이대는 멍청이들도 많다.

 

외인들은 좋아서 배꼽이 빠질지경이다.

그들은 작전은 이럴것이라고 본다.

 

작전 1단계. 한국증시 주도주 쓸어 담아라.

1단계는 마무리 된것 같다.기관과 증권맨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년중 최고점을 찍는데 도움이 컸을것이다.

계속 적정가를 높이면 개인들도 눈치를 챈다.

그럼 어찌할까? 호재를 남발해달라고 하는수 밖에.....

국가신용등급은 결정적일때 한번더 쓰기로 하고 긍권맨에게 부탁을 해 본다.

고점에서 조금 밀리면 단기 바닥이라고 리포트 날리라 그러면 말 잘듣는단다.

지금까지 적정가를 위조하는데 동참 했으니 틀려도 외인물량 털때까지 우겨야 한다고 믿는다.

1단계는 주도주에서 5루타 쳤으면 대성공이라 춤을 춘다.

 

작전 2단계. 지금까지 오늘을 생각해서 철저하게 외면한 2등주에 몸을 다시 실는다.

외인들의 자금이 빠져나가면 눈치보이니 차선책으로 저가에서 빌빌대는 2등주에 ?P아붙는다.

얼떨결에 그 회사들은 안면이 활짝핀다.

증권사에선 또다시 적정가 수정 리포트 준비를 하느라 밤을 센다.

요즘은 개인들도 따지는 놈들이 많다고 그럴사하게 꾸미는것도 일일것이다.

2등주들의 주가가 배로 올라서면 성공이다.

어짜피 외인들은 이번 종목에서 수익챙기는것이 목적이 아닌 달아나기의 목적이 있으니 투입한 금액을 모두 털어도 그만이다.

이익나면 좋은것이고....

지금은 2단계에 들어간듯 보인다.

대형호재인 국가신용도를 한번썼다.

 

작전 3단계.2단계가 끝나면 3단계를 준비한다.

철저하게 외인들은 서로 단합을 하는게 목적이다.

아랍계와 미국계는 말이 잘 통하지만 유럽계는 말을 듣지 않는경우가 종종 나온다고 뇌까린다.

 

3단계는 시간적 여유가 많다.

1단계에서 수익을 많이 냈으니 말이다.

자금을 빼내도 무방한 저가 수준의 2등주에 옮겨 놓았으니 맘만 먹으면 식은죽 먹기다.

증권가 협력자들이 자신들의 매물을 받아주리라 여기니까.

또 한번 주도주에 미련이 있으면 한탕 더 뛰기도 한다.

30만원 고가에서 50% 이상 떨어지면 한탕 더 노리기로 하고 즐겁게 지켜본다.

 

4단계.주도주 꺾고 다시 올라타기다.

기다려도 주도주가 떨어지지 않으면 외부에서 압력을 가한다.

북핵문제,악의성 리포트를 쏟아낸다.

1년후의 주가조작을 했으니 증권가 때리기를 한다.

자동적으로 증권가에선 수정리포트를 뿌려댄다.

다시 바겐세일이 성공되면 저가에서 팔아대는 개인들의 물량을 야금야금 받아간다.

4단계는 2단계가 신통치 않을 경우 사용한다.

 

 

외인들은 한국시장을 우습게 여긴다.

여차하면 선물,옵션시장에서 농락을 하여 이득을 챙긴다.

맘 먹으면 한국시장을 통채로 날려버린다.

지난번의 IMF는 그들의 합작품이였다.

엄청난 시세차익을 챙겼단다.

 

이런글을 아무리 써도 관계당국은 꿈쩍을 않는다.

외인들의 자금이 빠져나가면 나라가 망하는줄 안다.

개인들에게서 손해보고 받아내는 세금을 그들에게서 더 많이 물려야 맞다.

 

외국법을 잘 모방하는 걸로 유명한데 그것은 몰랐나 보다.

 

수익이 난 투자자에게 세금만 받고 매매수수료는  없애는게 맞다.

주식시장은 수익금의 20%을 세금으로 물리고 거래세는 치워 버려라.

파생상품에도 세금을 물려라.철저하게 수익난 투자자에게만 세금을 물리는게 적법하다고 본다.

 

어짜피 개인들은 주식투자로 매년 깨지니 외인들의 이익금에서 충당하는게 맞지 않는가.

 

손실본 투자자에게 세금은 없는게 맞지 않는가?

비 정상적인 한국주식시장이다.

조그만 나라에서 선물,옵션시장이 세계 1위라니......

 

내년 배당금 시즌되면 또다시 국부유출 예기 꺼내지 마라.

지겹고,짜증난다.바보 멍충이가 따로 없다.

증권법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개인들탓 한다.

외인들이 50조 100조 챙겨가도 껌값 내고 가면 그만인 시장. 

이것이 한국증시의 I.Q 이니 외인들의 투기판이 되어간다.

 

외인들이 주도주를 바꾸고 있다.

외인 주도로 많이 오른 종목은 철저히 외면해야 할것 같다.

기관들은 생각하지 말자.어짜피 그들만의 고집이 있으니....

증권 리포트 철저히 외면하자.

외인들의 매도를 도우면 도왔지 개인에게 피해를 주는게 리포트다.

2등주를 선 매수하자.외인들이 다음 수순에 미리 대응하여 그들이 노리는 종목을 노리자.

 

외인들의 칼날에 당할수는 없지 않는가.

그들이 이익을 챙기는 종목은 먼저 손을 털자.

 

한국 종지수가 5000을 넘지 않는것은  증권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몇 안되는 악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내국민에게 불리하고 외인,기관에겐 유리한 게임의 룰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장기투자를 하지 않아도 막대한 수익을 챙기는 관계법에 구멍이 송송 뚫렸으니 얼마나 좋은가.

기회 있을때마다 들어와서 낼름 챙기고 빠지니 종합지수는 3000도 못 넘는다.

경제규모로 보면 7000~10000포인트는 가 있어야 되는것 아닌가.

 

투전판에서 한장의 패만 알아도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오는데

불리한 규칙에서 수익내기란 더 더욱 어렵다.

선물,옵션에서 자신의 자금이 적으면 진다.

대학생이 초등학생하고 고스톱치는 격이 한국판이다. 

 

개인들도 고가권 우량주에서 수익을 챙길때라 본다.

같이 수익을 챙기면 셈셈이다.

 

개인투자자분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