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들 매매 믿지말고 LED녹색테마에 묻어야 산다.

외인들의 선물 매도 포지션과 그동안 무섭게 사들이는 현물과의 관계 뭔가 석연치가 않습니다.

 

오늘 현물에서의 코스닥 매도를 보면서 우리의 장을 이끌어 온 이유가

그들이 받은 배당금을 많이 바꾸어 가져가려는 액션을 우리에게 보이기 위한 포석,

 

열심히 개투들이 그들을 따라 상승의 주체가 마치 외인에서 개인으로 되는듯 보이기는 하는데

이제 그들이 어떤 행태를 취해서 서서히 낮은 환율로 많은 달러를 바꾸어 가려는 것인지 의구심이 드는 시점입니다.

 

문제는 그들이 급한 핸들을 돌릴때도 살아 남거나 손실이 적으려면 테마중에 제일 강력한 테마

실적도 뒷받침되는 테마군으로의 접근을 바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오는 아직 일부종목을 제외하고는 적자 부실덩어리이고 이익을 내는데도 상당기간이 걸리기에

현재 테마중에 앞으로 가장 길게 갈 테마는 역시 LED주일 것입니다.

 

태양광도 폴리실리콘이 그렇게 잘 나가다가 여러업체들의 신설과 증설로 공급이 우위로 돌아서며

가격하락이 너무 지나쳐 이제는 치킨게임까지 가는 수준에 이르러, 동양제철의 매력은 완전히

 

사라지고 오히려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제품단가도 상당기간 회복보다는

400달러하던 가격도 현재 100불 수준이고 현재상태로 간다면 1/5이하로 더 내려갈 조짐도 보이기에

 

LED로 가야 할 것입니다. 하이브리드는 목전 매출에 와 있고 실제 일부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상당히

미미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모든 이들의 관심권에 있는 LED는 사용하는 분야가 상당분야로 확대 되는 속도가 빨라

LCD가 이제는 LED TV로 명명할 정도가 되었고, 조명과 모든 첨단부품에 사용되는 광센서 부분도

 

바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LED도 많은 업체들이 너도나도 진출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경쟁력이

확실한 기업으로만 승부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반도체, 삼성전기, 광센서부분의 고덴시같은 기업들로

 

한정되고 긴 시간의 투자가 중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