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부리지만 않는다면 주식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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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인만의 매매법을 소개하자면

시중에 널리 회자되고 있는 5:5 자산운용을 살짝 변형한것으로

가령 자산이 2천이라면 천은 주식 천은 현금보유하는 방식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천은 코덱스레버리지 천은 CMA계좌에 현금보유해서

만약 레버가 10%정도 수익나면 수익금은 이익실현

이때 수익금은 재투자하지말고 딴 계좌( 적금이나 신탁)에 넣어놓는다.

반대로 10%정도 마이너스가 생기면 그만큼 주식을 사서 다시 천을 만들면 된다

고로 손절은 없고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만이 있을뿐이다

이게 뭐냐고 하실분도 있겠지만 어차피 주식은 은행이자+알파 일뿐이다

얼마나 쉬운가 머리아프게 PBR 이니 ROE니 MACD같은거 몰라도 된다

매일 팍스기웃거리고 한경와우안쳐다봐도 된다

거기도 다 구라쟁이뿐이다

한가지 팁을  더드리자면 딴 계좌에 넣어논 금액은 기다렸다가 패닉장이 오고 바닥징후( 먼저 개미들이 자살하고

증권사직원이 자살하면 바닥이다  이때 증권사지점장급이 자살하면 거의100%이다  --잔인한글이지만 어쩌겠는가

10년 넘게 주식하다보니 항상 그러는걸....)가 보이면 딴 계좌로 대형주(개인적으론 레버리지를 선호하지만)사서  50%정도 수익나면 팔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