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나의 인생 : 터뷸런스 구간이 우리에게 주는 투자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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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하셨나요?

 

지금 장세가

수익을 그리 호락 호락 내주지만은

않는 것 같습니다.

 

저야....늘

항상 그자리에 늘 푸른 소나무 처럼

서있습니다만....쩝

 

항공여행을 해보신 분들은

다 경험해 보시었겠지만

 

비행구간  곳곳에 터뷸런스(난기류) 구간이

존재합니다.

 

특히, 남미쪽은 오바이트를 할 정도로

그 정도가 심한 구간도 종종 있지요

 

처음 비행기를 타는 승객들은

혹시 비행기가 추락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공포감에 불현듯

휩싸이곤 합니다.

 

그러나, 비행기는 노련한 파일럿이

조종을 하지요

 

그리고 그는 첨단 네비게이션 및

항법장치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고

수많은 경험이 축적되어 있기에,

 

99.999%는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큰 방향을 잃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한

항법장치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또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겪은 노련한

 투자경험까지 있다면 금상첨화죠)

 

결국은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최근의

글로벌 자본시장의 터뷸런스 구간은

마치 비행구간 중에 맞닥트리는 난기류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비행기가 난기류를 성공적으로 통과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으로는

비행에 적정한 중량을 유지하고 이로인해

충분한 양력과 유선 동력을 확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투자자들에게 이점에서

큰 교훈을 줍니다.

 

즉,

 

적절한 중량(주식비중)을 유지해야만

터뷸런스 구간을 맘편히 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 아무리 미국장이 하루에 1천 포인트가

빠져도....심리적 평정을 잃지 않고

두 다리 쭉 펴고 잘수 있는 수준이

 

자신에게 적절한 주식비중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잠 못들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투자자들은

 

장기적으로 볼 때

결국 시장에서 퇴출될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결국 심리게임입니다.

 

맘편하게 장을 관조할 수 있는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세력은 없습니다.

 

오늘 반등으로

모든 상황이 종료되었다고

예단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제 새로운 상승이 점차 다가오는

시점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최악의 경우 2단 폭락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

 따라서 반드시 "분할"의 마인드가 필수적)

 

적절한 주식비중을 유지하는 현명한 투자자들은

 

결국

 

글로벌 메이져의 희생양이 아니라,

그들을 벗겨 먹게 될 것입니다.

 

통쾌하지 않습니까?

 

화이팅 !!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