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평균선 기법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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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이동평균선 기법의 활용에 대해서 제가 아는 부분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차트의 기준은 일봉입니다. 그중 의미 있는 이평선은

5일선(생명선), 10일선, 20일선(세력선), 60일선(수급선), 120일선(경기선) 입니다.

여기에 주봉 20일선 = 100일선까지 실전 투자에 많이 사용됩니다.

 

존법전문가님께서 240일선(소추세선), 480일선(대추세선)을 사용하시던데, 상당히 합리적인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들의 가장 큰 오해는 년봉, 월봉, 주봉을 일봉 정배열에 똑 같이 적용시킨다는 점입니다.

기업의 성장성이 있는 경우에는 장기이동평균선은 정배열 일 것입니다. 그 반대라면 역배열이겠지요.

주봉차트가 좋다는 것을 주봉60일선, 120일선을 넘어서 정배열이 날것 같음으로 좋다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주봉이 60일선이 역배열로 떨어진 지점을 넘었다면 주봉차트 좋은 것입니까? 좋은게 아니지요.

일봉 60일 수급선을 넘으면 큰 시세가 나므로, 주봉 60일선을 넘었으니 더 큰 시세가 납니까?

절대 아닙니다. 장기이동평균선을 꾸준히 우상향 되는 기업이 투자하기 적합한 성장성 있는 좋은 기업입니다.

그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지는 투자자  각자가 다르겠지만 차트를 보시고 오판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도와주세요. 게시판에 질문을 했더니, 성장성은 기본적분석으로 찾아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말이 맞습니다.

차트를 너무 맹신하지 마십시요. 성장성있는 기업은 월봉만 보아도 우상향입니다. 기본적인 분석에 좀더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하십시요.

기업가치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분석하는 글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세를 잡는 것 역시 일봉, 주봉이외에 월봉이상은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실전투자에 사용되는 이평선만 보아야합니다.

지나치게 확장해서 모두 동일하게 해석하는건 대단히 큰 오류라는 것입니다. 차트를 해석할때 주봉20일선이상의 이평선에

의미를 부여했다면 과거의 투자 선배님, 전문가님들이 의미있는 이평선이라고 이름을 붙혔을 겁니다.

근데, 아무런 이름도 없습니다. 평균선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이름을 부쳐야할 이유도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