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걍 이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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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틀리지만 전 일단 체결량, 호가창, 캔들(1분봉), 거래량 이 4가지만 봅니다.

캔들 흐름이 어떻든 호가창으로 상황을 보고 체결량으로 흐름을 봅니다. 큰 매집이 있기 전까진 그냥 지켜보기만 합니다.

호가창에 나와있는 물량을 보고 큰 매집이 어느정도인가를 가늠합니다.

체결량에서 큰 매집이 떳습니다.

캔들과 거래량을 봅니다.

거래량은 그 전 분봉대의 거래량이랑 비교합니다. 어느정도의 매집이 됐는지

캔들을 한번 바라봅니다. 그리곤 호가창을 바라봅니다.

호가창 매도쪽에 있는 물량들이 잘 빠지나 안빠지나 구경합니다. 만약 어떤 한 가격대의 저항물량이 쌓여있다면 기회로 삼습니다.

전체적으로 4가지 모두 다 보고, 진행상태를 알려주는 체결량을 집중적으로 봅니다. 매집이 큽니다. 저항물량이 매수물량으로 바뀝니다.

1. -----------------------------------------------------------------------------------------------

허매도입니다. 웃기지요?

예 팍팍오릅니다. 그담부터 매도기회를 잡기 위해 또 지켜봅니다. 캔들을 한번 보고 체결량도 보고 호가창도 봅니다.

호가창에 갑자기 매도물량이 여러분포대에 대량으로 표시되서 나옵니다. 체결량 한번 봐줍니다. 크게 매도주문이 나옵니다.

팝니다.

이렇게 빠지기도 하고 체결량에서 매도주문은 물밀듯이 밀려 오는데 큰파도가 밀려오는게 아니라 잔잔하게 밀려옵니다. 수량이 엄청적은데 캔들은 재수없게 파란색 파란색으로 바뀝니다. 예 흔들기입니다. 기다립니다.

그리곤 체결량에서 큰 파도가 밀려올때까지 기다리다가 큰파도가 한번 밀려오면 그때 바로 팝니다.

하지만 전 겁이 너무 많아서 흔들기 할때 낚여줍니다. 안전하게 가기 위해서

2. ------------------------------------------------------------------------------------------------

자 체결량 봅시다. 저항물량이 매수물량으로 바뀌는게 아니라 그냥 빠집니다. 체결량에서도 큰매집이 나온게 아닙니다. 허매도가 아니라 걍 뺀거죠. 얘 낚시질입니다. 다시 차트는 적은 물량인데도 내려갑니다. 제일 싫은 파란색이 나옵니다. 차트만 보는 사람들 때문에 손절하는 개미들이 파란색을 만듭니다.

 

전 저 4가지만 보고 매매를 합니다. 저 매매방법은 그냥 어떤 상황에서 쓴 경우 입니다. 상황에 따라 틀릴 수도 있습니다.

세력들이 너무 짜증나죠? 하지만 항상 세력과 같이 가야 합니다. 주식이 심리게임이란걸 증명해줍니다.

 

단타로 바꾼지 작년 9월 군대 제대하고 였습니다. 기술적분석이다 뭐다해서 차트로 열심히 짜맞추기 했었죠. 하지만 실패 엄청난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다음년해 2010년 3월 도저히 안되서 팍스넷에 가입했습니다.

수급의 대해서 누군가가 글을 올려줬습니다. 주식은 물량싸움 심리싸움이란걸 그때부터 알았습니다.

3월부터 5월 달까지 2개월간 시행착오를 수도 없이 겪었고, 결국 어느정도 흐름을 읽는 눈이 생겼습니다.

이 흐름 그대로 유지하니 빨간색이 자주 눈에 띄였습니다. 주식에 손을댄지 말하기 창피하지만 1년 5개월 정도 됐군요...

그 금액도 말하기 창피하지만 겨우 160갖고 했습니다. 기본적분석? 기술적분석? 내 실력이였는지 장이 좋았는지는 몰라도 군 제대하니 400이 만들어 졌었습니다. 목표가 전업투자자였기 때문에 단타만 죽어라 했죠. 예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길을 잘못 팠습니다.

 

결국 지금에서야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흐름을 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흐름을 읽어도 생각을 하지 않으면 집니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을 이겨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들이 아무리 매매를 하여도 시세조종은 불가 합니다. 세력의 힘이 있어야 가능한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세력을 따라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세력의 패턴은 너무 많습니다. 무한대라고 설정해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