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자들은 과연 주식 관련 책만 읽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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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말씀드렸듯이 제 직업이 프로그래머라 후배 프로그래머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책입니다.

 

'주식 투자자들은 과연 주식 관련 책만 읽어야 할까요? '

 

이 말이 이해가 되시나요?

 

'주식 투자자들은 과연 주식 관련 책만 읽어야 할까?' 

 

'과연 아래의 책들은 프로그래머와 관련이 있을까?'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

-> 더불어 <<수학과 개연추론 1, 2>>, <<수학적발견 1, 2>> 로 좀 더 확장하시길 바랍니다.

 

방법서설 - 정신지도를 위한 규칙들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독서의 기술

 

yes24 등 인터넷서점에서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제3판의 서문을 대신합니다. ^^

 

"타고난 재능과 자기 일에 대한 천부적 감각과 용감하고 독립적인 기상을 떨치고자 하는 탁월한 분석가는 하늘이 그 한계일 것이다."

 

아래는 '중기이평 스윙 전략패턴 - 기존매수자관점' 의 경과보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

 

1) 자금현황



2) 보유종목

 

"이 수학자 좀 보게." 논리학자가 말했다.

"그는 처음의 아흔 아홉 개의 정수가 100보다 작은 것을 관찰하고는,

그가 귀납이라고 부르는 방법에 의해 모든 수가 100보다 작다고 추측하는군."

 

"물리학자라면," 수학자가 말했다.

"60이 모든 수로 나누어 떨어진다고 믿는다네. 그는 60이 1, 2, 3, 4, 5, 6으로

나누어 떨어진다는 것을 관찰하고 몇 가지 경우를 더 조사하지. 그가 무작위로 뽑았다고

말하는 10, 20, 30 같은 수에 대해서 말이야. 60이 이런 수들로 나누어 떨어지기 때문에

실험에 의한 증거가 충분하다고 간주하는 것이지."

 

"그래, 하지만 저 공학자를 봐," 물리학자가 말했다.

"공학자는 모든 홀수가 소수라고 추측해버리지. 1은 소수로 간주될 수 있고,

그 다음 세 홀수 3, 5, 7은 모두 의심할 여지없이 소수이거든. 그 다음 수는 9인데,

좀 부적합한 경우지. 소수가 아니거든. 하지만, 11과 13은 확실히 소수이지.

그는 말하지. '아까의 9는 실험상의 오차였음이 분명해."

 

귀납이 오류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납이 가끔은 우리를 진리로 이끌어 준다는 사실은,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다. 우리는

귀납이 실패하는 흔한 경우부터 시작해야 할까? 아니면 귀납이 성공하는

주목할 만한 경우부터 살펴봐야 할까? 보석을 연구하는 것은 흔한 자갈을

연구하는 것보다 더 매력적이다. 게다가 광물학자들을 결정학의 놀라운 세계로

이끄는 것은 자갈보다는 보석인 법이다.

 

<<<수학과 개연추론>>>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