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답을 찾고 있나? 답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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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주식의 답이 없다고 단정 짓는다.

 

또한 주식엔 답이 없다고 확신한다..답을 모르니깐 당연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주식 30년 한 사람도 답을 모르는데..시원한 답을 준 사람도 없었는데..답은 없는 것이겠지..

 

시원한 답을 줄수 있는 자는 있다..허나 그 답을 줄 수는 있으나 그럴 이유가 없는 것이겠지..

혹여나 죽을때가 되면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귀..동화처럼 그 답을 밝히고 죽을 수는 있겠지만..

 

주식 분명 답이 있다..

오를것 같다..가 아니라 이건 이런이런 근거때문에 오를 수 밖에 없다..라는 마인드로 주식을 해야한다..

그래야 비로소 잃지 않는다..

필자는 주식한 지 1년이 채 안된다.. 경력을 보고 피식 웃는다면 그냥 이 글을 지나쳐가라..

 

개인적인 소견은 이렇다...

경력이 많은 사람은 초보에 비해 주식을 잘한다?? 물론 그럴 가능성이 많지만..절대적은 아니다..

답이 이쪽에 있다..근데 분명 그 답을 허둥지둥 돌다보면 찾을 수 있겠지 하는데..절대 허둥지둥만 댈뿐 그답을 찾을 수 없다..

오히려 경력은 짧아도 그쪽으로 시선을 돌려준다면 그 답은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그 답을 알고 있다..하지만 나또한 마찬가지로 그 답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줄 수 없고..

그쪽으로 시선을 돌려줄 수도 없다..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몇가지는 언급할 수 있다..

 

내가 만든 폭포의 법칙에 대해서는 말을 할순없지만 그와 견줄만큼 중요한 무언가는 말해줄 수 있다..

 

첫째, 기업에 대해 모르는자 쉽게 망할 수 있다..

 

필자는 이렇다..우선 비법을 가지고 모든 주식을 돌려본다..그리고 간추린 후 기업분석을 한다..

재무재표를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회사에 전화해 직접 물어도 본다..

예를 들어서 단기차입이 있던데 언제 빌린것이고 환율이 어떨때 빌린것인가?? 언제 값을 예정인가??

 기업을 뼈속까지 알아야한다..

 

둘째, 지분분석과 창구분석은 필수다..

 

특별 세력의 지분의 정도와 지분변동사항을 체크한다..지분변동사항과 함께 창구분석을 해본다..일치할때가 있을 것이다..

또한 중요한 지분변동시 얼마에 사들였고 그 지분매입의 주체가 누구이고..그 주체는 예전 어떤일을 벌였는지까지

조사해본다..

 

셋째, 우량주 대형주가 아닌 소형주라면 기관, 외인에 너무 얽매이지마라..

 

예전 내가 신원종합개발에 몰빵을 한적이 있다..몇몇 고수라는 분께서는 이런말을 해주었다..

"기관이 이리팔고 있는데 언능 파세여..아직 멀었네여..."

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네..라고만 했다..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기관의 매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남은 기관의 물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관의 팔물량은 거의 바닥이 었고 예상대로 그 시점에 시세를 주기시작했다..

 

난 몰빵을 즐긴다..지금껏 6종목만을 손댔다..물론 다 몰빵이다..

챠트는 내 기법에 딱 맞았고 기업은 뼈속까지 알정도로 분석했다..

그리고 절대 지지점을 정했다..그리고 그 절대지지점 근처에서 매수를했다..

그 절대지지점을 거치지 않고 날라가서 못산적도 있었다..

하지만 못사면 그냥 마는 것이다..

주식은 많다..

 

지금까지 한번도 절대 지지점을 깬적없고 한번의 손절도 하지 않았다..

손절할 기회가 없었다..한번도 종목을 사서 손해본적은 없다..

마니 따겠다라는 마음보다는 절대지지점을 잡고 절대 잃지 않겠다라는 마음가짐이 내겐 더 맞는 듯하다..

 

지금까지는 물론 장이 좋아서 아직 실패한 종목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장의 흐름 또한 운이 아닌것이다..시황을 읽고 대응했기 때문이다..

난 확신을 했고 젊은 나이에 도전을 결심했다..

모든 것을 여기에 걸 수 있을 만큼의 자신감과 확신이 없다면 무모한 도전일 것이다..

 

 

여러가지 말씀 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 이해부탁드립니다..목표치를 이루면 그동안 수익률과 함께 다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이번년초 500만원..이번년도 말 목표 1억..달성할때 다시 뵙겠습니다..반말로 글을 쓰는게 편해서 그렇게 했습니다..이해부탁드립니다..

자신감의 표현으로 받아주시고 거만하다, 지뿔 초보가 이딴글 쓰냐..라는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챠트 분석에 대한 제 비법에 대해서는 적지 않았습니다..모두들 성투하세여^^

 

 폭포의 법칙을 30분봉에 접목시키면 최대 두배수익까지 올릴 수 있으며 지금은 그 법칙 그대로 분봉이 아닌 일봉에 접목시킨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물론 최대수익은 열배로 보고 있으며 두배가 되면 원금을 빼고 수익금만 가지고 5배 10배를 노려볼 생각입니다..

아무리 좋은 자기만의 법칙도 기업분석이 안된 상태에서는 위험할 수 있다는 점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