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전의 마산창투의 마지막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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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책을 내고 정확히 6 개월 만에 다시 무일푼이 되었네.  자네들 말로 깡통을 다시 찼다는 말이지.

   하루만에 두세배씩 성장하는 기업은 없어. 그런데 주식시장에선 말일세 하루에도 몇천억씩 생겼다가 없어지네.

   그게 무슨 의미있나?  아무 의미 없는 거야. 욕심들이 얽혀 있을 뿐이지. 그걸 알고 난 후 주가를 보기 전에

   먼저 사람을 보게 되더군.  진짜로 일을 하는 사람말야. "

 

영화속 이야기지만 주식시장의 상황을 잘 설명해 주는 말이네요...

혹시 영화 " 작전 " 안 보셨으면 꼭 보세요..

다른 건 몰라도 이 곳이 어떤 곳인지.  왜 돈 많은 사람들을 위한 곳인지.  현재는 총칼로 움직이는 시대가 아닌

돈으로 움직이는 시기라는 것.  그리고 그들의 의도대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12 월 초반 나름대로 심리가 많이 흔들렸습니다...

별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말이죠...

사람이 사는 사람들이 기대는 사회에선 말이죠 사람을 멀리해서도 사람을 너무 믿어도 안되죠...

특히 어떤 의도를 가진 사람인지 모르는 이곳에선 말이죠...

 

성투하시고 올해 남은 거래일에 더 많은 수익 올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