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종목은 왜 이렇게 질질 싸는지 저평가종목을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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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티스트의  시장은 내지갑으로 만들자 카페 시샵입니다.

 

정말 답답한 종목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종목이 있습니다. ...

 

" 내 종목은 설사를 해여~"

" 이익도 나구요..PER도 시장보다 저평가 되었는데"

"이런 저평가 종목이 왜 안 올라가죠?"

 

 예를 들면..팅크웨어등등..수 많은 종목..

 

보통 이렇게 내리는 형태를 보고 질질 싼다는 표현을 합니다. 왜 그렇까요? 저 역시 초기투자에는 재무제표에 미쳐서 저평가 종목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 투자를 했습니다.

 

잘 되기도 했지만 결국 "케이엘테크"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이 종목에서 종말을 맞앗죠... 엘씨디판넬을 재생하는 업체였죠... 사업구조가.. 엘지디스플레이에서 불량난 엘씨디유리를 다시 깨끗이 닦아서 납품하는 구조엿죠.. 독점이고 매년..이익이 나는 걸 보았죠.. 그리고 엘씨디모니터에서 엘씨디TV로 시장이 확대되고.. 물량은 늘어날 것이고 매출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죠... PER 6-7배.. 기술주가 이렇게 싸다니...

 

그런데.. 이상하게 주가는 질질질~~~~ 싸는 겁니다. 아니 이렇게 저평가 된 종목을... 더 매수를 했죠.. 더욱 더 싸더니..결국 저를 항복 시키더라구요..

 

엘씨디 시장이 크지는건 사실이나 기술의 발달로 불량율이 줄어들어 일감이 없어진거죠.. 이렇게 재무제표만 보고 하다가는 이런 종목에 걸릴 수 있다는 겁니다.

 

주식투자를 오래하다보니.. 역시 주식은 꿈이 있어야하며 그 꿈을 공유할수 있어야하며 혼자만 알고 있는 꿈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죠..

 

꿈이 있는 주식을 샀다고 해도 반드시 그 꿈이 공유되어야 주가를 부양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꿈이 있는 주식을 샀다고 생각하더라도 주가가 반대로 움직인다면 그 꿈은 공유할수 없는 꿈이라고 생각하고 일단 물러나야 합니다.

 

"시장은 내지갑" 교육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을 지양하고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파는 매매법입니다.

 

시장을 내지갑으로 만들 분들은 교육을 신청하십시오.. 무료로 교육해 드립니다. . 교육신청은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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