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격언이 마음에 와닿을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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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이상하네요.

 

주식격언이 마음에 와닿을 때까지..

 

무슨말일까요? 제가 초보시절에는(물론 지금도 초보임니다.) 주식격언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ㅎㅎㅎㅎ 그렇게 유명한 사람들이 무릎에사서 어깨에 팔아라, 생선의 머리와 꼬리는 고양이 에게 주어라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뭐 그런 시시한 말밖에 못해주나?

 

뭔가 좀 거창하고 뭔가좀 매매를 하는데 있어서 직접적으로 도움되는 것을 원했었나 봅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을 해보니 그것 보다 더욱 나의 매매에 도움이 되고 마음을 다잡는데 좋은글귀가 없습니다.

 

가끔 매매가 힘들어지고 너무 나태해져서 맘이 흔들릴때는 주식격언을 읽어보면서 같이 공감하고 또 공감하려고 애씁니다.

 

주식격언을 들었을때 그딴 말은 나도 할수있겠다!!!!!!!       가 아니고 우와~~ 참 대단한 격언이다.

 

라고 느껴질때가 주식매매를 할수있는 준비가 되어있는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도 그랬고 지금도 누군가는 그렇겠지만 너무 돈에 눈이 멀어 수익만을 ?i기위해 아무런 준비없이 사냥 도구없이

 

무작정 숲으로 들어가고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숲으로 들어갈때에는 나침반과 최소한의 자신을 방어할수있는 도구.. 나아가서는 사냥을 할수있는 도구를 챙겨가세요.

 

도구가 없다면 숲으로 뛰어들지 마세요.

 

그곳은 님이 멀리서 바라보았던 평화롭고 푸르르고 새들이 지저귀고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것은  그런 숲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공부를 준비를 함으로 인해 주식격언이 마음에 와 닿을때... 그때가 비로소 숲으로 가는데 있어서 첫발을 떼어도 될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장이 좋아서 그런가 많은 분들이 수익이 좀 나셨을것같네요.  

 

매일매일 장이 좋았으면 좋겠네요.

 

심심하면 5일선 돌파 매매를 그림판으로 좀 그려서 올려볼게요.

 

그리다 맘에 안들면 안올릴수도 있으니 기대하지도 기다리지도 마세요. ㅎㅎㅎㅎ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