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험난한 주식시장에서 일반 개인투자자 가 최후까지 살아남는 길 ! ~ 초보자님들을 위한 주식투자의 기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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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이면 주로 코스피 실적우량주로 매매하는 습관을 길러야 될 것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일반 개인투자자가 최후까지 살아남아 꾸준히 수익을 올릴수 있는 길은 주로 투자대상이 코스닥, 급등주, 세력주, 단순저가주가 아닌 코스피 실적우량주 이어야 하며, 또한 올바른 투자습관을 길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량주(안정성+수익성+성장성) 라 함은 곧바로 대형주(주로 대형주가 많기는 하지만)를 뜻하는 것은 아니고 가치대비 저평가주를 의미합니다. 테마주를 하더라도 코스피(KOSPI)안의 우량 테마주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피(KOSPI)에 있는 우량주도 다 소화하기 어려운데 굳이 고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코스닥(KOSDAQ)을 선택할 이유는 없습니다.

 

물론, 주식투자의 본질이 투자수익률을 올리는데 있어, 단기 고수익을 위해서라면 시세분출이 계속되고 있는 코스닥에의 투자가 전적으로 나쁘다는 것은 아니며 일시적으로는 고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그 투자습성이 오래가지 않아, 자금과 정보력이 외국인과 기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일반 개인들에 있어서는, 그 상승세가 급전(急轉)해 하락할 경우, 이에 대한 대응력 부족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또한, 코스피에 비해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상하 변동성이 심하고 예측이 너무 힘들어 자칫 투자가 아닌 투기로 변하기 쉽상이며, 한번 잘못 물리면 오랜시간 기다려도 투자원금을 회수할수 있는 기회가 오지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낭패를 보기가 다반사입니다. 게다가 한국증시 최대의 수급주체인 외국인마저 기본적으로 코스피 우량주에는 중장기 투자성격이 강하지만, 코스닥에는 단기매매 성격이 짙기때문에, 이런 우려는 한층더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 하겠습니다.

 

1997년말 IMF 증시파동을 생생하게 지켜보았고, 그 이후 수많은 상승과 하락, 또한, 성공과 실패의 시행착오를 오랫동안 수없이 바라보았으며, 저 스스로도 몸소 겪은 바가 있는 제가 얻은 결론은 오직 하나, 일반 개인투자자가 최후까지 살아남아 꾸준히 수익을 올릴수 있는 길은, 되도록이면 주로 코스피 실적우량주로 매매하는 습관을 길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코스피 우량주는 대체적으로 고가이고 너무 느리게 움직이지 않은가?  그렇게 보이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 우량주인 삼성전자를 예로 들어 봅시다. 1998년 여름, 삼성전자가 유상증자를 할때 그 가격이 3만원, 그당시 널린게 동전주(1000원이하)이었고 웬만한 우량주도 2~5천원이 수두룩해, 지금과 같이 그 당시도 삼성전자는 비싸보여서, 저를 포함하여 일반개인들은 감히 살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로부터 불과 12년이 지난 지금, 얼마인가요? 80만원대. 여러분은 이 사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렇게 일반 개인들이 좋아하던 그때의 급등주, 단순저가주, 동전주들, 그 당시와 현재의 신문을 비교해 보아 확인해보세요.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지? - .  그리고 삼성전자는 개인적 견해에서 보아, 앞으로도 우여곡절은 있겠지만, 결국 100만원을 넘길 것이라고 봅니다. 경쟁력있는 한국경제의 뒷받침아래, 앞으로 코스피(KOSPI)는 2000P를 뛰어넘어 3000P로, 나아가 5000P를 향해 질주해야 하는데, 그 한국경제 원동력의 핵심인 삼성전자가 그때도 80만원대에 머물러 있지는 않을테니까요. 조선주의 업종 대표주인 현대중공업도 불과 7년이란 기간 사이에 만5천원 하던 주식이 50만원대까지 올라갔었습니다. 수익률이 몇%가 되는지는 계산할 필요도 없이 눈으로만 보아도 짐작이 갈 것입니다.

 

가치대비 저평가주(우량주)를 선호하는 세계적인 갑부이며 투자의 귀재인 워렌버핏(Warren Edward Buffett)이 40년전 100달러에서 시작해 오늘날  

 

 

 

 

* 에공 ~ 글 쓰다가  두번이나 다 날아갔넹 ~ ㅠㅠ.  할수없이  미리 등록한 다음 ~  글쓰고 있는 중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