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물이 한결같지 아니하고 각각 모습이 다르듯이

주식시장을 일컫는 가장 적절한 한자성어라고 생각합니다.

시황에 따라 비관론, 낙관론, .....관망론....!

천 가지 만 가지의 매매 기법, 술수, 전략들이 난무합니다.

그러나

가장 기본이 되는 기법은 기업의 내재가치에 따라 투자하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에 살아 남을 수 있는 최강의 무기이자 최고의 갑옷입니다.

기업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주식을 매매하는 것은 화를 자초하는 일입니다.

귀가 얇아도 안 됩니다. (경험이 없으신 초보 투자자일수록...)

누군가는 매수를....누군가는 매도를 .....끝없이 주장할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충동매매를 하시면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개미투자자들이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아 남을 확률은 3%정도'라는 사실입니다.

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이

3%의 행복한 투자자 그룹에 합류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전선상유십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