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끝까지 노력해야 하는 이유.

'

운7기3 이란 단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행동경제학자로 알고 있는 다니엘 케너먼이라는 분은 성공을

이렇게 정의 했습니다.

 

   성공 = 약간의 재능 + 운

큰성공 = 약간의 재능 + 큰운

 

운칠기삼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말 다음에 떠오르는

말은 평균으로의 회귀입니다.  처음 시장에 들어와서 한 번 내지는

몇번의 성공은 운이 따라준 덕분. 그 이후는 평균으로의 회귀가

일반적인 법칙으로 작용된다면 아무런 재능과 기술이 없는 초보자의 

결과는 비참해질 수 있음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운이란 일시적이죠.  반면 약간이지만 재능 또는 기술이 무서운

정글과 같은 주식시장에서 생존의 길이겠죠.  그래서 약간의 재능

이 운(큰 운)과 같아 질때까지 (즉,운5기5) 자신의 기술을 끝까지

키워나가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평균으로의 회귀를 예상하면

서요.

그런데 문제는 어디까지가 같아지는 지점인지 사람으로서는 알 수

없다는데 있죠. 그러므로 자신이 이 시장에서 떠나는 날까지 자신의

기술 또는 재능을 계속 키워 나가면서 늘 예리한 상태로 살아있도록

해야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자신의 기술을 키워나갈 것인가 하는 문제는 스스로 찾아

나서야 하는 영역입니다. 좋은 책 또는 운이 좋으면 좋은 스승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