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편-아이들에게도 주식투자를 가르치자는 의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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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벗의 주식철학이야기 -번외편

 

'아이들에게 주식투자를 가르치자'는 의견에 대해서

저는 기본적으로 찬성하는 쪽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식투자는 기본적으로 시간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어릴적부터 시작하면

 시간에 대한 내성, 시간에 대해서 아주 굉장히 강해질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어른들 말은 그냥 그대로 따라 믿어버리기때문에,

'좋은회사 주식 저렴하게 사놓아서, 그냥 1년후에 10%생기는 금융상품(적금)이야'

이 정도로 설명해줘도 아이들은 그런가보다 합니다.

 

 

자기자녀분한테 주식투자를 가르칠때는 자동적으로

그 회사가 돈을 지속적으로 잘버는지, 부채가 없는지..등등등

가장 쉽고 옳바른방법으로 가르쳐주게 되있습니다.

 

설마, 자기자녀분한테 급등주,대박주,추세추격매수법 가르쳐주실 분은 없겠죠?

설마, 자기자녀분한테 메신저리딩 받으라고 가르쳐주실 분은 없겠죠?

설마, 자기자녀분한테 HTS에 얼굴 쳐박고 있으라고 가르쳐주실 분은 없겠죠?

설마, 자기자녀분한테 내일모레 없어질 코스닥코스피 잡주회사를

        챠트멋지니 왕창 사자고 하실분은 없겠죠?

 

 

그렇습니다. 아주 이외의 큰수확을 거둘수 있습니다.

가르쳐주는건 어른이고, 배움을 받는건 아이들이지만,

내용상 그 아이들이 되려 가까운 위대한 스승이 되어버립니다.

 

주식투자를 자기자녀에게 만큼은 자동으로 쉽고 옳바르게 가르쳐주게 됨으로써

본인들(어른들,개인투자자)도 자동으로  옳바른 주식투자를 하게 될수 있습니다.

 

이상은 극히 개인적 주관적소견 이었습니다.

 

 

더 형이상학적인 바램으로는

자기자녀에게 주식투자 가르쳐주기 전국적운동이라도 일어나서

그 반대급부로

한국의 모든 개인투자자들이 옳바른 주식투자자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