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백미였습니다...  장종료 -1000 억 이었는데 시간외 매수하여 +300 억으로...

일단 외인들도 부담이 되는 가격대가 도래한 듯 합니다...

주도주들의 무차별 상승은 다소 힘이 약화될 듯 하고 기관의 환매가 잠잠해 지는 순간까지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즉, 기관 펀드 환매물량을 외인이 홀로 받아내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장중 선물과 현물 플레이를 이리도 현란하게 하는 이유는 오로지 하나라고 봅니다...

기관의 환매물량을 자연스럽게 개미에게로 넘기는 플레이지요...

장중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등으로 장중 눌러주면 시장 조정들어오고 그 조정이

깊은 틈을 타 개미들의 저가매수를 유발하는 것이죠...

즉, 외인들이 무차별적으로 위로 잡아먹는 매수를 하기엔 부담스런 주가수준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개미들은 현 장세 외인들의 연속적인 현물매도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저가매수만 유효합니다...

장중 쫓아가는 매수는 단기간 물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요즘 외인들 처럼 밑에 받쳐놓고 매수해야 단기간 물리지 않고 맘 편하게 물량 모아나갈 수 있습니다...

밑에 받쳐놓고 매수하세요....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