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삼촌2의 몇줄주담 - 지수와 로그챠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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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 몇자 적습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의 진리공식인 복리공식은 지수함수 즉, 지수(가격)챠트에 해당하며,
이의 역함수인 로그함수는 수익률챠트로써 로그챠트에 해당합니다.

 

가령
지수함수인 << f(x)=a(1+r)^x >>는
'100만원(a)을 10%복리수익률(r)로 14년(x) 투자하면 얼마가 되는가?'를 의미하며,

 

역함수인 로그함수는
'10%복리수익률로 14년 후 400만원을 벌기 위해서는 얼마를 투자해야 하는가?',
또는
'10%복리수익률로 100만원을 400만원으로 불리기 위해서는 몇 년을 투자해야 하는가?'
를 의미합니다.

 

제가 코스피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S&P500의 년평균 수익률 9.5%를 10%로 감안한다면
(이는 GDP성장률 4%대 이하인 국가의 년봉7년선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함.)

 

2009년 적정주가는 약 1580p이며,
2010년 적정주가는 약 1730p가 됩니다.

여기에 +/-2%의 표준편차를 적용하면
2010년 최고주가는 2900p, 최저주가는 1100p 정도입니다.

 

미네르바의 코스피 500p나,
최근 정맞은모난돌님이 언급한 600p는
자본주의시스템의 특성상 갈 수 없는 영역입니다.

 

쥬라기님의 <<년봉 가중평균 시가3선 투자법>>
즉,
<<인디안기우제투자법>>, <<년봉40년투자법>>은
매우 훌륭한 투자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