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최고의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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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급등주를 잡는 순간이었다. 오늘도 미친듯이 뛴다.

처음 추천받고 매수에 나서 수익률 100% 돌파까지 2주면 족했다. 그 후로도 한참을 더 갔고, 현재 진행형이다.

장이 이렇게 좋은데 그동안 20~30% 수익 못올린 사람이 어디 있으랴.

물론 안 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법이라서 이런 장에도 계좌에 마이너스 찍는 이들이 부지기 수.

젠장이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ㅡㅡ;

난 분명히 단타매매를 했는데 3년 묻어둬도 못올릴 수익이 나왔다. 난 주식을 오래한 사람도 아니고 고수라는 이름을 붙일  정도는 더더욱 아니다. 그냥 사람 잘만난 덕이다.

누구처럼 한가하게 카페홍보 같은거 할 생각없다. 난 그저 개미일 뿐이지 그런거에는 관심없으니까.

그저 남들 다 수익 챙길 때 헛발 디디고 제자리걸음중인 사람이 있다면 한번 권해본다. 네이버에서 적토마라고 치면 카페 쭉 나오는데 그중에 회원수 1000명쯤 되는 카페 있다. 크지도 않다. 근데 수익률 하나는 입이 쩍벌어지게 나온다. 위에 수익률을 보면서도 믿지 않는 자는 더 할말 없다. 어차피 선택은 자유니까.

구정에 선물세트라도 하나 장만해서 고향 내려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시작해볼만 할거다. 나도 처음엔 그렇게 시작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