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가와 옵션 매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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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단순한 예를 들겠습니다.

 

240일선 이하의 저가 부분 에서만 ..

 

1달에 한번씩 분할 매수후.. 신고가가 되기만을 기다려서..

 

매매 하겠다는 전략을 가졌다고 예를 들죠..

 

 

1달에 한번씩 매수를 하는데.. 10% 씩 비중을 키워 갑니다.

 

아주 보수적인 전략이며.. 이런 전략을 구사 하면..

 

주식을 가지고 있는 시간 보다는.. 현금을 가지고 있을때가 더욱 많습니다.

 

 

그렇지만... 수익율은 어떻겠습니까???

 

과거 10년간의 사례를 보자면.. 어마 어마 하겠죠??

 

 

옆에서 보면.. 물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밖에는 안 보이겠죠??

 

사자 마자.. 20% 이상씩 까이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단기간을 보았을때는요..

 

 

그렇지만.. 10년 이상을 이러한 매매를 ..

 

해온 거래자 라면.. 240 일선 이하에 머물던 기간들이 ..

 

한달이고 2달이 되었든간에.. 흔치 않는 일이 므로..

 

 

급락 하면 할수록 싼 가격에 많은 주식을..

살수 있어서 좋고..

 

만약 1년간 240일선 미만이라면... 오랜만에 100% 비중을 들고 갈수 있어서 좋을겁니다.

 

 

이투자가가.. 주식 투자가 라면..

 

240일선 이하 매수 .. 신고가 매도 전략을 취할수 있다면..

손해 보기 힘든 전략 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옵션 투자가 라면..

 

깡통 찹니다.

 

 

옵션이라는 상품에는 시간가치 하락과.. 만기까지..

 

기준가 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적어지면 적어질수록.. 외 가격인 채로..

 

만기가 가까 울수록 그 가치는 제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다우가.. 급락을 하고 있습니다.

 

추세 하락을 염두에 두고 계신가요??

 

 

환율이든.. 금값이든.. 원자재 가격이든..

 

원유 가격이든.. 상품의 구성원들의 ..

 

 

가격이 성립하는 구조를 보면.. 일정한 틀이 있습니다.

 

GDP 가 마이너스 성장을 하더라도 일정한 폭이 있듯이..

 

그러한 추세를 보자면...

 

 

결국에는 연말에 가서는..

 

산타 랠리 시즌을 보게 될것 입니다.

 

 

한방에 비중을 키우지 않았다면..

 

감사히 받아 먹을 구간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물론 이 급락 구간의 투자는.. 단기간에 보았을때는 미련해 보입니다.

 

그러나 나는 옵션 투자가가 아니므로.. 내일 갭 하락을 맞더라도..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의 내재가치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프리미엄을 얹고 사야 하는 구간이 있고..

 

 

리스크를 감내 해야 하는 구간이 있다면..

 

 

내일 또 떨어 진다면..

나올 투매이든 손절매 이든..

 

싸게 파는 이유는 더 떨어 질것 같다는 이유 이기 때문에..

 

저는 싸게 사는 이득을 취하고 더 떨어 질것 같은 리스크를 짊어 지면 될뿐입니다.

 

여기서 더 떨어지는 리스크를 산.. 저는.

 

 

만약 1500 까지 떨어진다면.. 이러한 충격을 감내 할수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인데.. 감내할 만한 자금 관리를 하고 있으면.. 견딜수 있고..

 

 

감내할 만한 자금 관리가 안되면.. 이러한 리스크를 사는 행위는 무모한 행위겠지요..

 

 

만약 지금 주식 비중이 10% 밖에 안된다면.. 어제 잘못 샀더라도.. 또 떨어지면.

주식 비중을 늘릴수 있으니 고마울 뿐이고..

 

만약 지금 주식 비중이 80 % 넘기고 있다면..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손절후.. 재매수를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합니다.

 

 

단지 이 차이일 뿐입니다.

 

콜 옵션 매수가가 아니므로.. 반대로 가는 급락은..

 

비중 확대의 좋은 기회일 뿐이죠..

 

만기가.. 1주일 뒤라면.. 평단이 회복 될 기미가 없어 보이므로.. 미련한 짓이고..

 

 

만기가 3개월 이상 장기라면.. 평단이상에 팔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 행위이고..

 

만기가 1년이상 3년을 보고 있다면.. 대박이 날수도 있는 구간입니다.

 

 

이전에 쓴 글 처럼.. 물타기냐.. 분할 매수냐도.. 결국은..

한번에 들어가는 비중이.. 크냐 .. 작냐를 뜻하고.

 

지금 주식 비중이.. 50% 이상이 넘어간다면.. 손절.. 비중축소후 재매수를

 

고려해 볼만한 상황이고..

 

주식 비중이 50%가 넘는데.. 100%를 만든다면.. 전형적인 물타기이고..

 

 

10% 밖에 안되는데.. 20% 를 만든다면.. 분할 매수 인것 입니다.

 

 

저는 내일도 만약 시장이 급락 한다면..

 

어제 언급한데로 기분 좋게 자동차주와.. 화학주를 담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한번더 급락 한다면.. 공격적으로 콜 옵션도 조금 담을 생각이구요..

 

만약 성공 한다면.. 그전에 물린 주식들을 한번에 만회 할것이고..

 

 

성공 하지 못한다면.. 작은 비중의 손해를 확정 지으면 그만 입니다.

 

이 미련해 보이는 전략으로 8월달 20% 수익 확정 지었습니다.

 

9월달도 아주 재밌는 시즌이 될것으로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