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의 공유 : 큰 그림과 시대의 변화와 동행하는 투자전략을 구사하라 !
안녕하세요
최근 우리장의 움직임이 매우 양호합니다.
아직까지
시장의 고점징후나 위험신호는 전혀 발견되지
않습니다.
저는 주말마다
5시간 가량을 들여서 시장에 대해 정밀분석을
합니다.
우리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전반을 (10여개국) 분석하는데
특히,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금리와 채권, 원자재, 부동산 등을 모두
철저하게 관찰합니다.
GDP나 수출입동향, 물가지수 등 각종
거시 및 미시지표를 검토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부분입니다.
정작, 주식시장 그 자체에 대한 분석은
2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오히려, 이런 주변환경을 분석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죠
흔히...개미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잘하려면
차트를 잘보면 된다는 믿음이 그 것입니다.
그러나, 글로벌 메이져들에게 있어서
주식시장은 그저 1/N일 뿐입니다.
그들의 의도는 시장에서 떨어져서 봐야
비로소 입체적인 관찰이 가능한 것입니다.
차트만 의존하는 분들은,,,
그래서 별다른 투자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경제공부에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매우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개미투자자들 중 일부는 부자겠으나
아마도 대부분은 서민이나 중산층일 것입니다.
투자자금이 어떤 돈입니까?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이들이 사달라는
장난감 안사주고, 먹고 싶다는 소갈비
안먹여가며....
가고 싶은 룸살롱 자제해가며
그렇게 힘들게 애써 모은
피같고 살같은 돈 아닙니까?
공부없이 투자한다는 것은
이돈을 그냥 남의 주머니에 퍼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억울해 하지는 마십시오
저도 그랬으니까요
아니, 이 시장에 참여한 거의 모든 분들이
그랬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달라져야 합니다.
공부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제대로된 공부여야 합니다.
시중에는 한마디로 주식투자를 로또처럼 생각하는
터무니없는 잡서들이 많습니다.
이런, 쓰레기 정보들을 걸러내고
스스로 경제의 거시적인 흐름을 읽어내고
자신있게 독자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주식투자는 고통이 아니라,
정년퇴직도 없는 평생의 직장이 되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긋지긋한 가난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는 희망으로 다가올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결코 서둘러서는 안됩니다.
시간을 적으로 만들지 말고 친구로 만드셔야 합니다.
서민들은 대부분 조급합니다.
그러기에 실패합니다.
또한, 버는 것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잃지않으면 결국 벌수밖에 없는 것이
투자세계의 게임의 법칙입니다.
이 부분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매우 커다란 변화의 시기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자료를 분석해 보니
2011년경 부터는 35세~50세의 인구가 드디어 변곡점을
지나 꺽일 전망입니다.
20대의 인구감소는 심각한 수준으로 이미 감소추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서민들의 재산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동산자산에 대해
현명한 판단과 대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봅니다.
이제는, 투자 목적으로 과도한 레버리지를 통해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은 어리석은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일시적으로는 집??이 뛰더라도 메가 트랜드(큰그림)는 이미
그 방향이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결국, 주가라는 것은 계속 등락을 보이겠지만
향후 10년을 놓고 본다면.
결국, 한국의 현실에서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는 자산은 주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공부하고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은 지금 부동산 공화국 또는 부동산 계급사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향후 10년 후에도 그럴까요?
10년 후에는 무엇이 부를 좌우하게 될까요?
이 힘든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서민 모두가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