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노하우는 없긴한데.

'

있다고 보면 있을수도 있지.

저점에 잡아서 고점에 판다.

여기서 저점은 내가 생각하는 또는 매매하는 사람이 생각하는 저점이다.

고점의 뜻은 매수한 사람이 생각하는 고점인거고.

지난후의 차트는 아무 필요가 없다.

이렇게 말하고 나면 단타를 유도하는 글이 될수있지만 어쩔수 없다.

 

돈을 벌고 싶다면 관심종목 뽑아놓은후 웅크리고 쥐죽은듯이 그놈들이 내가 원하는 목표가까지 오는지 확인한후.

한참걸려 그자리에 오면 몇일더 향방을 정한후 문닫고 출발하려는 버스 뒷꽁무니에 올라타 다음역이나 다다음역에서 내려야 한다.

눈팅만 계속하다가 방망이 짧게 잡고 단타치라는 말이다 이게 제일 확실한 방법(100%)수익이나고.

그다음은 각자 알아서 자산의 패턴으로 스캘핑하는거다.

지금장에서 장기투자하라는 말은 못하겠다 장기투자의 본뜻은 주가가 바닥을 치고있을때 몇종목 사서 묻어둔다는 의미지 지금장은 대응이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 전업투자자보다 직장인투자자가 수익이 날 가능성이 훨씬 많고 수익의 폭도 훨씬 크다는거다.

전업투자자들은 계약직이라도 들어가서 몰래 매매해라 뭐 끝발났다고 이좋은 세상에 집안에 갖혀서 주식차트랑 씨름할일 있냐?

전업하면 내눈에 보이고 생각나는건 온통 주식뿐이다. 밖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도 아무런 대응을 할수없는 말그대로 잉여가 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