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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파워
고수라고 해서
100전 100승을 해야 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억지입니다.
야구에서 3할을 넘기면 좋은 타자이고,
4할을 넘기면 거의 천재적인 타자가 됩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수위 타자들의 공통점은
모든 스트라이트에 대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공이 들어 올 때까지 철저하게 기다리거나 컷트를 합니다.
미처 본인이 예상하지 못하는 공이 들어 온다면 당연히 아웃 당합니다.
수위 타자 역시 사람이니깐...
주식에서 말하는 기다림은
횡보 후...
이동평균선의 밀집 후...
상방향 전환 확인 (+일봉과 주봉의 골든 크로스 확인) 후
매수하는 시점입니다.
이 점을 아시고...
자기만의 원칙을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