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는 참뜻은?

'

주식시장의 격언중에서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무슨뜻일까요?^^

 

주식인이라면..

습관적으로 되뇌이듯 알고 있는 단어이자 문구입니다.

 

그런데..정말.속뜻을 알고 무었일까요?^^

 

무릎이란..

 

바닥을 찍고 하락추세가 마감을 하고..난 뒤에 상승추세로 전환이 되어서..올라갈때 [무플]에서 사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아주 중요한 '오류'하나가 있음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냐!!!^^

 

중기추세가 하락파동을 타고 있는 상황에서

 

하락파동이 마무리되고 다시 재차 상승파동으로 전환하는 것을 일반개미들이 알아내기란 아주 어렵습니다.

 

결국..상승추세전환이라고 판단되어 추격매수를 하면..

큰 파동상 하락파동의 고점에서 매수를 하게 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그러면..

추세는

하락으로 시작을 하게 되어서..

하락->상승에서 매수하게 되어

하락->상승->하락포인트로 흘러가게 되니

 

결과적으로 손절을 하게 되는 결과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따라서!!!

 

하락->상승에서 매수하는 매매법보다

하락(매수)->상승(매도,보유)하는 매매법이 리스크 관리와 수익창출적인 측면에서 훨씬 낫다는 얘기가 됩니다.

 

 

'어깨에서 팔아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고점을 찍고 추세가 하락으로 변했을때 팔아라..는 의미지요..

 

즉, 우측 어깨에서 팔아라..는 의미입니다.

 

추세이탈을 개미들이 알 수 있을 까요?^^

 

주가가 오르면 오를 수록

아래에서 끌어당기는 에너지의 힘이 더욱 더 강력해지기 때문에

리스크와 위험은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그래서..

시중에..몇백억 벌었다는 고수(?)들의 종목당 수익률은 설령 그 종목이 1000%상승한 종목이라고 해도

[확실한 구간]에서 [60%내외]만 수익을 창출하고 매도를 합니다.

 

그 이상 수익이 났다고 자랑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세력이거나

몇주안들고 있거나..둘중에 하나 일겁니다..

 

진정한 고수는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삼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