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로 주식 거의 정리하고, 아래가격에 예약매매를 해두었다.

아싸 .잡혔다. 덕분에 오늘은 편하게 2시쯤 일어났다. 아이쿠야~

오랜만에 잠을 질펀하게 자고일어나니, 온몸이 다 쑤시네.

잡설은 접고.

본론.

오늘장, 심리는?

현상: 폭락  =  {  지수=폭락,  (외인=매도.   개인=매수.   기관= 찔끔.)  }

심리: 저가에 받쳐놨던, 개인들, 열라매수. = 아직 대세하락이 아닌, 일시적 투매 현상일뿐

         일반개미  열라게 따라 던짐  =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격.

        기관, 돈 싸들고 있는.  =  아직 들어올 자리인지, 확신이 안섬. 찔끔 찔끔. 그래도 꾸준히 매수. 저가에.

결론.

아직까지 심리가 대세하락으로 돌아서지 않았음. 저가 매수세 유입도 꾸준하고.

외인도 그간 쟁여놨던 수익을 챙겨가고 있고, 대세상승이란 면에서, 돈 잃을 주체가 하나도 없지만,

개미는 꾸준히 잃는다. 왜냐규?

어느 한장단에 맞춰 움직여야 하는데, 줏대없이, 기관이 팔때 팔구 외인이 팔때 팔구, 기관 외인이 다 던지면 사구.

뭐 대충 이런격 이랄까?

어째튼,  수고들 많이 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