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 금일의 주식 화두.

필자, 아까는 세상 돌아가는 단어 선택의 유동성에 대해 논했고,

 

필자, 잠은 오고 피곤한데,

 

영 ~ 잠자리 들기가  뻑쩍지근 허다잉 ~ ㅎㅎㅎ

 

필자가 글질을 하는 이유는 ~

 

주식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할 만큼의 내공을 가진 벗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곳 주식 포털에서 희노애락을 서로 공유하며, 치열하게 지껄이는 "희" 도 있겠지만,

 

필자의 경우, 내공을 가진 벗이 없기에 글질을 한다고 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겠다.

 

그런 내공을 가진 벗이 있었다면, 밤새 술 처마시며, 즐거운 토론이 벌어졌을텐데,

 

건전하게 글질 하는 것도 쏠쏠하다고 본다.

 

anyway ~

 

 

많은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또는 무심코 지나친, 또는 많이 들어봤을 만한,

 

그리고, 제대로 모르는 화두에 대해, 필자가 멋지게 던지고, 슛팅 한번 쏴주겠다.

 

필자 여러개의 글도 읽어보고, 이것저것 추적 60 분은 작전주 피해 등등 별의별 세상사에 대한 이야기도 뉴스를 통해 나오고,

 

힘겹게 차트 그려가며, 어떤 행자는 주식 10년 차이고 , 무덤가서도 차트를 제대로 볼 줄 아는 사람이다라고 별의별 소리를

 

다하고,

 

아주 웃기다 웃겨 ㅎㅎㅎ

 

원리만 알면, 주식 10년 동안 할 필요도 없고, 무덤까지 차트 들고 갈 필요도 없는데 말이지 ㅎㅎㅎ

 

기본과 원리가 안되있으니, 그런 말이 나오고, 빙빙 말 돌리고, 말이 길어지는거 아니겠나 ?

 

아무튼, 별의 별 이야기는  다음에 썰을 풀어 놓기로 하고,

 

금일의 화두는  그 누구도 다루지 못하고, 그 누구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흔들기에 대해 간단하게 썰을 풀어보겠다.

 

흔들기란 무엇인가 ?

 

흔들기는 독립적인 주식의 한 소절인가 ?

 

여자를 후리는 과정에는 , 초면의 만남이 필요하고

 

잦은 우연의 기회도 필요하고, 밥도 같이 먹어야 하고, 데이트도 하고, 손도 잡고, 키스도 하고, 잠자리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부딪쳐봐야 하는 시간과 절차와 서로 오고가는 그 무엇이 있어야, 서로의 관계가 성립이 된다.

 

즉, 무엇이냐,

 

간단히 말해서, 서로 갈때 까지, 몸과 마음을 서로에게 향하는 것이다.

 

즉, 한마디로 꼴리는대로 들이대는 것이다.

 

즉, 남자와 여자는 서로 꼴리는 대로 들이대다가, 더이상 꼴리지 않을때,

 

단어선택이 좀 그른가 ? ㅎㅎ

 

그럼 다시 ! ㅎㅎ

 

서로 더 이상 예전같지 않을때, 멀어지게 되고,

 

예전의 삶과 다른 서로에게 신기한 이성을 만나면 들이대게 되는

 

즉, 단 하나의 목적으로 만남이 이루어진다.

 

제일 직관적이고, 깔끔한 것이 사랑에 의한 만족이겠지.

 

주식도 그러하다, 단 하나의 목적 , 수익에 의한 만족이겠지.

 

그 수익을 위한 수많은 현상과 과정은 별개의 단계가 아니다.

 

마치, 남녀가 초면에 만나밥을 먹고, 데이트를 즐기는 하나 하나의 과정과 현상들이 독립적인 것이 아니듯,

 

시간을 기준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나가는 리듬과 같다.

 

허나, 중간 중간 리듬의 마디가 끊어지면, 그 리듬의 진행은 더이상 방향을 가질 수가 없다.

 

즉, 세력 흔들기, 개미 털기, 별의 별 단어가 다 사용되는 주식의 그것은

 

사실은 상승을 위한, 준비과정에 불구하다고 결론적으로 말 할 수 있다.

 

결론만 보고, 말하면 누구든지 다 말할 수 있겠지 ? 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남녀가 들이대다가 충돌이 발생해야, 서로를 알게되고, 안좋은 것을 피하며, 관계를 지속하듯이

 

주식도 똑같다. 결과를 보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원리의 관점에서 흐름과 리듬의 맥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다.

 

 

전체적인 개념은 이정도로 마무리 하고,

 

그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

 

생각 보다 쉽다 .

 

ㅎㅎ

 

필자가 누누히 이야기 했던,

 

저점매수, 고점 매도만 잘하면, 된다.

 

저점매수와 고점매도를 어떻게 해야하냐 ?

 

이미 관련된 중요 요소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다 아는 것이라고 , 누군가 반문 한다면

 

제대로 알지 못해서 , 반문하는 것이라고,  즉, 원초적인 원리, 그 원리를 바탕으로한 현상적인 원리

 

참 말이 어렵지 않은가 ?  ㅎㅎㅎㅎ

 

다 집어치우고, 주식이 오르는 이유, 내리는 이유, 그리고 저점과 고점을 잡는 방법만

 

알면,

 

아차 !

 

그리고 시간을 알면,

 

개미털기던, 개미를 ??던, 세력의 흔들기던,

 

평단가가 아주 낮은 사람은 홀딩을 지속할 수 있으며,

 

신규매수 대기자는 저점을 잡아 들어가, 상승의 초입에서 수익을 향유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결과가 초래되기 마련이다.

 

ㅎㅎㅎㅎㅎ

 

 

필자의 글에 늘상 들어가는 단어가 있다.

 

무엇인지 발견했는가 ?

 

필자라는 단어 빼고 ㅎㅎㅎㅎ

 

중요한 단어들이다.

 

모든 이론과 원리의 핵심은 그것으로 부터 연유되고, 파생된다.

 

그것이 있기에, 원리가 존재하고 ,시세가 존대하고, 저점과 고점이 존재하고, 상승과 하락이 존재한다.

 

그것이 없으면, 주식 투자에 대한 개념 자체가 사라진다.

 

하긴, 주식의 모든 요소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주식 투자 개념이 사라지긴 하지만 ㅎㅎㅎ

 

아무튼,

 

죽이되던, 밥이되던, 주식 투자의 절대적인 명제는

 

저점에서 사서, 고점에서 판다.

 

이 단 하나의 진리 앞에 그 어떤 설명도 , 부연도, 썰도 , 말도 길게 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진리를 엘리어트도 정작 발견하지 못했고, 껍대기 현상만을 궁시렁 거리는 것이였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잘 모르고, 알더라도 적용을 잘 못하는 것 같다.

 

감으로 알고, 베팅하는 사람도 있겠고, 말로 구체적으로 명시 할 수 는 없지만, 경험으로 적용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해서

 

수익을 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원리는 말 그대로 원리이기에, 확실히 스스로 명확하게 명재화 시키는 것이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ㅎㅎㅎㅎ

 

아주 재미있는 생각이 있는데,

 

필자가 말하는 원리의 핵심인 그것이 지표상에 이산화 되어, 확률적인 처리가 된다면,

 

지금 현재의 주식쟁이 인구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수익을 내게 될 것이다.

 

허나, 그러한 도구는 만들지 않을 것이고,  실상 만들 수는 있다고 본다. 허나,

 

만들어도, 하나의 기법으로 누군가 몰래 몰래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비슷한 개념의 지표가 있기는  모든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에는  2% 부족할 것이며,

 

경험으로 스스로 터득하는 길이 가장 현실적일 것이다. ㅎㅎㅎㅎ

 

2% 부족이 아니라, 0.01 % 의 부족도 허용되지 않는 이 시장에서 ㅎㅎㅎㅎㅎ

 

anyway ~

 

PS.

 

필자의 안티팬이 늘 새로 생긴다.

 

필자를 거처간 안티팬은 정말 수도 없다  ㅎㅎㅎㅎ

 

에피밸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가 본데,, 특별히 썰좀 풀어주겠다.

 

필자가 에피밸리를 공개 추천한 이유가 있으며,

 

구체적인 명세를 명시했다. 직장인 안전하게 투자하기 라는 소제목의 글도 올렸는데,

 

왜 유독 에피밸리만을 공개 추천했을까 ? ㅎㅎㅎ

 

 

직장인, 안전성, 4개월, 매수가 , 단 두번의 분할매수.

 

깔끔하지 않은가 ?

 

ㅎㅎㅎㅎ

 

왜 필자가 2,600 ~ 2,800 을 불렀고, 왜 단 두번의 분할 매수였을까 ?  남들처럼, 수십번의 분할 매수도 아니고,

 

한큐에 몰빵도 아니고,

 

왜 필자가 4 개월이라 했을까 ?  왜 안정성이라고 했을까 ? 날라가는 주식도 많은데 ~ ㅎㅎㅎ

 

그리고, 2 번째 매수 시점이 오면, 언급하겠다고 말을 한기억이 있다.

 

아직, 두번째 매수시점은 오지 않았다. 하지만, 저점은 금일 나왔다.

 

2,350 이하 가격의 매수권이면, 무조건 수익이 나는, 절대 저점이다.

 

허나, 두번째 매수의 기회는 저점에서 잡지 않는다.

 

그 이유는 비밀이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