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락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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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많이 오른 만큼 가장 큰 악재는 없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주가가 많이 오른 경우 보유자들은 매도시기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거기다 주가가 많이 오른 경우 매수자들도 매수를 꺼리게 됩니다...

그럼 매도세만 있지 매수세는 없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서 돈의 공급이 중단되니 가격결정점이 내려가게 되는 겁니다...

요즘 왜 주가가 내리는가의 이유는 유럽의 악재도 북한의 악재도 아닙니다...

 

주가가 펀더멘털대비 너무 올랐다는 이유입니다...

 

만약 지금 지수가 1,000 대라면 하락 안 할겁니다...  주가가 싸기 때문에 매수세가 받치기 때문이죠...

허나 지금 지수는 1,640 입니다...  작년 한국 성장률은 0.5 % ...   이 성장에 주가는 100 % 올라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가 내리는 것입니다...  다른 이유 없습니다...

따라서 주가가 오를수록 더욱 보수적으로, 주가가 내릴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장에 임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량주가 내린다?   돈 들고 매수시점 파악해야죠...  매수시점은 PBR 0.5 이하, PER 5 이하의 주식만 상대하십시요...

그리고 주가가 오른다면 함부로 매도치 마시고 최대한 길게 가져가십시요...  그리고 매도했으면 또 내려올때를

기다리십시요...  이런식으로 투자하면 일년에 불과 몇번 사고팔고 하지 않고도 몇백% 수익도 가능할 것입니다...

 

왜 각국 지도자들이 금융을 개혁하고자 하는가?

금융인들은 자기들의 파생상품 투자실패를 반성할 생각없이 유동성 투입없으면 금융 시스템이 붕괴된다고

각국 정부들을 겁박하였습니다...  정부들은 정말 그럴까 하고 그건 막아야 된다고 돈을 있는데로 찍어내게 됩니다...

그랬더니 금융인들은 그걸 가지고 또 투기를 합니다...  부동산, 주식 거품이 마구 생겨납니다...

거기다 보너스까지 대량으로 챙기겠다고 합니다...

 

은행의 대형화 허락한 자충수를 각국정부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금융인들은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투자를 해서 성공하면 자기들 보너스 천문학적으로 챙기고

만약 투자가 실패해도 정부에서 돈 대주기 때문이죠...  도덕적 해이라고 이 현상을 설명해야 할까요?

아니죠?   인간의 본성입니다... 자기들에게 유리하게끔 모든 행동을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자기들외엔 전혀 관심없습니다...  돈 가치가 하락하든 말든 그 이상으로 돈을 벌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은행은 소형화가 맞습니다...

 

만약 망하더라도 정부 돈 투입없이 그대로 망하게 해도 경제 돌아가는데 전혀 지장없는 수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돈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하지 않습니다...   또 금융인들은 대출로 먹고 살 생각없습니다...

투자를 해야 자기들 보너스 많이 챙길 수 있으므로 투자만 하려고 합니다...

 

요즘 오바마, 이명박 대통령이 엄청난 유동성으로 투기만을 일삼기에 그들을 개혁하고자 하는 겁니다...    

 

국민경제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 그들의 투자 자체를 아예 금지하겠다는 것입니다....

 

금융인들만 빼고 모든 경제주체들이 쌍수들고 환영할 일이죠...

 

 

 

오늘도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