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나의 인생 : 섣부른 예단보다는 시장을 존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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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일 우리장은 지난주말 초계선 사건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견조한 모습입니다.

 

인상적인 것은

지난주 금요일 다우지수까지도 우리장의 눈치를 보면서

슬며시 꼬리를 내렸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때를 구실로 차익실현 욕구를 가진 물량의

 출회를 유도해내는.....성과를 보여주더군요)

 

아뭏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의 늠름한 해군장병 분들이 부디

많이 구조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아뭏든

 

지금 장세는 섣부른 예단 보다는

시장의 흐름을 존중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시장은 무척 강합니다.

 

줄기차게 말씀드린 바대로

2/4분기 강력한 상승장의 도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흥분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주식에 100%는 없기에

항상 탐욕을 냉철하게 견제하고 일정비율 이상 현금을

보유하는 절제력이 긴요한 때입니다.

 

안정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만

추세의 큰 몸통을 끝까지 발려 먹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