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좋은 통찰(2) : 내가 두려워하는 그 한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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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폭등"이죠

 

저는 상한가가는 종목

폭등하는 장세를 좋아 하지 않습니다.

 

소리없이 강한 종목

살포시 상승하는 장세를 더욱 선호합니다.

 

소리없고 살포시한 것이 증시에서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것이니까요

 

금일 새벽 미국 3대지수가

깜찍하고 앙증맞은 장대음봉을 그려 주었습니다.

아주 깨물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왜냐고요?

 

제가 보기엔

결론은 버킹검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엊그제 FOMC의 성명 내용과

오늘 새벽....채권매입 발표 등을 보면서,

 

다시 양적완화를 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미국경제가

안좋은 것인가?..하는

즉,

펀더멘탈 부실에 대한 우려를 느끼게 됩니다.

 

또한,

FOMC의 결정은 그러한 우려가 반영된 결과라고

속단해 버립니다.

 

물론, 여기에는

언론의 힘이 큽니다.

 

생각해 보세요

 

각종 경제지표를 비롯한 모든 사회적 현상은

바라보는 사람과 각도에 따라 다양한 관점과 해석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오랜 경험과 내공, 그리고 통찰이 필요한 것입니다.

 

언론의 역할은 그저....남의 견해를 전달하는 데 불과하지요

 

글로벌 메이져들은 글로벌 미디어를 장악하고 있기에

시장에 적시에 자신들이 원하는 관점의 정보를 보낼 수 있는 것이죠

 

거두절미 하고......

 

지금 장세는 향후 강력한 상승을 앞두고 벌어지는

시장의 마지막 리듬조율 국면입니다.

 

다우지수는 9700 코스피는 1620을 하회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위의 이론상 최대저점을 명심하면서 대응하면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