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비법이란 존재하는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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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업 5년차의 트레이더이다.

트레이더란말....단기투자자,주식노름꾼?,투기꾼,전매자(speculator),겜블러

뭐 어떻게 정의를 내리든 크게 상관없고 의미없다...

 

나를 흰고양이로 부르든,검은고양이로 부르든,악랄한 탐욕의 고양이로 부르든

쥐만 잘 잡으면 되는 것이다.

 

트레이딩,투자의 궁극적 목적은  그것으로 인하여 차익(돈)을 버는 것이고,배당금을 챙기는 것도 돈을 벌어들이는 행위니까

 

자...그동안 팍스넷에서 큰 화두였던,,,과연 주식투자에 있어서 비법은 존재하는가?

물론 관점따라,주관적 해석의 기준따라 다르게 정의할 수 있겠지만...

난 주식투자에 있어 비법은 존재한다고 말하고 싶다.

 

누구나 주식공부를 한 사람이라면...주식투자에 필요한 3M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MIind  Money  Method

바로 심리,베팅(자금관리 or 계좌관리),기법이다...

순서를 잘 기억하라...중요도에 의해,가장 어렵고 그만큼 중요한 순서대로  나열해놓은거니까....

기법 배우고 알게되는게....젤 쉽고...진입장벽이 셋중, 젤 낮은 요소라는 의미이다

 

자...내가 말하는 비법은 바로...절대적 기법을 얘기하는게 아니라...이 세가지가 충분히 함양되어

시장의 장세에 순응하게 될때....바로 비법이 되는 것이다...

 

흔히 사람들은 비법그러면 거의 100% 확률로 벌 수 있는 , 놀라운 기법을 얘기하는 걸로 아는데..

 

미안하지만...우리의 Market님은 살아움직이는 생물체이고,매순간 파동을 이루며 변화하고 있다.

단기파동,중기파동,장기파동을 이루며,,,,자주 변덕스럽기도 하고..인간의 대략적 상식,이성적 결론의 범위를

넘어선 극단적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

 

이 변화하는 꾸불꾸불 용이 움직이는 것과 같은  Market님에게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기법을 들이대면

항상 100% 수익을 얻을 수 있겠는가....

 

크게 상승장,횡보장,하락장에 맞춰 장세와 환경,마켓의 심기에 맞춰 그때 그때 확률적으로 높은

여러 기법이 존재할 뿐이고....그 몇가지 자기만의 자신있는 체화된 기법에 베팅규모,계좌관리,심리의 통제와 지배

를 통한 통합적 비법(?)만이 수익의 확률을 높일 수 있을뿐이다.

 

기법을 찾아다니고...끝없이 책만 먹어대는 기법찾아 삼만리 신봉자들아!!

 

이 3M을 고수의 수준으로 진정하게 올려주는 가장 마지막 관문이 무엇이냐????

바로..경험을 통해 진정한 교훈과 깨달음으로 시행착오를 줄이며 수익창출을 위한 나만의 3M을 완성시켜나가는 것이다.

 

 이 3M의 스승이 <<실전 매매경험>> 이라는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백견이 불여일행이라 하였다...직접 해봐야...진지한 마음을 가지고 고민에 연구마인드의 경험과 학습,반복이

결국 주식투자의 달인을 만들어 간다!!

 

난 주식시장을 하나의 전쟁(수익을 꾸준히 내기시작한 순간부터는 즐거운 오락게임으로 보이지만...)으로 봤다..

머 틀린말은 아니다.....매수세와 매도세의 힘겨루기니까...

그리고 매도세와 매수세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이 많이 있겠지만...

결국 주가를 움직이는 직접적,절대적 원인은 매수세와 매도세라고 말하고 싶다!!!

 

나두...원***처럼 3000권까지는 못읽어봤지만...

그래도 골라골라 추천받고,어느책이 좋은가 따져가며 엄선한 책 150권 정도는 읽어본 것 같다..

다시 거기서 추리고,반본적으로 명심할 책으로....30권 분류하고 틈날때마다...다시 읽어보곤 한다.

 

거의 대부분이 주식투자를 시작하며...첨에는 남 말 듣고 투자하다가 깡통,몇가지 책읽고 자신감있게 덤비다가 깡통..

그담부턴 기법찾아 삼만리...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이론적 무장에...여기서 사고 저기서 팔면 되겠다...

용기백배하게 덤볐다가...깡통......그래도 다행인것은 깡통차는 횟수가 더해갈수록 깡통차는 기간이 조금씩 길어진다는 것이다.

1라운드KO되는 넘이....2라운드,3라운드등...그나마 생존기간이 좀 더 길어진다는 것에 위안을 줄 뿐...

 

자, 내가 주식은 전쟁이라고 비유를 했다..

그럼...격투기와 비교를 해보자...

 

효도르가 말한다....격투기란 이런것이다....근데 그 말 열심히 듣고,수첩에 적고,달달 외워서..

경기 나가면...이기나?????

주먹을 겁내지 마라..맞더라도 눈뜨고 맞어라....근데...이말 누가 몰라??

아무리 귀따갑게 들어도...실천할 수 없다...단 하나 가능한 방법은  실전에서 자꾸 맞는것이다..

맞아가며...노력하다 보면...어느순간 상대방의 펀치가 보이고...눈뜨고 맞고,이제는 눈뜨고 피할 수 있게 된다.

 

 

주식투자에 대한 진정한 공부와 발전은,,,,이론과 실전을 같이 해나가는 것이고..

여기에 내가 정의하는 비법의 씨앗이 열리는 것이다.

 

나도...책을 150권 읽어가며...나만의 3M을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취하고 하였다...

처음엔 책속의 기법들,책속의 주식고수들의 경험과 조언,충고들을 계속 뇌속에 쌓아가다..

어느순간...정리를 하면서...하나씩 하나씩 버리게 된다.

책 읽는 공부의 마지막 고정은 그동안 습득한 지식들을 정리하고 버리는 과정이다!!!

 

그리고 실전을 겸비하여...시장의 움직임과,자신의 성향에 조화되는 자신만의 핵심적인 3M이 남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비법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스승은 많다...실전적 기법과 마인드를 가르쳐준...

300억대 주식트레이더  김모형,10년전 상따,단기투자의 귀재 권모형,

책속의 주식대가들..리버모어,리차드 데니스,제럴드 로브,세이코타등....(음...주로 추세추종자들이구만..)

 

지금 나의 수준에서 나의 스승역할은 누구인가???????

 

바로 절대적 복종을 하고 뜻을 받드는    우리 모두의 스승....Market님이시다~~

 

실전경험,시행착오가 나의 스승이요...개별장세든,종합장세든...시장이 살아 있는 나의 스승이다..

 

주식은 결국엔 홀로서기를 하여야 한다~!!

누구의 얘기,누구의 말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다....참고로 할 순 있지만...

 

담배 끊는 좋은 방법과 비결을 갈쳐주어도 결국 스스로의 의지가 중요하고 스스로 하여야 하듯이..

효도르가 세컨으로 들어와서...옆에서 코치해줘도...테이크다운,암바거는것은 스스로의 의지,용기,감각이 있어야 한다..

 

난 시장에서 참 많이 배운다....시장과 대화를 한다..

어라...이동평균선 돌파기법이 두달전부터 잘 먹히더니..요즘 잘 안먹히네...

음...장세의 변화가 느껴진다....재빨리 박스권매매로 전략수정........어랏...코스피가 박스권 전고점 돌파했네./.

대형주가 5일선 위로..올라가며..볼린저 상단을 깰려고들 하네...시장이 미쳐가기 시작한다..

나도 같이 미쳐간다~!!!   시장이 횡보를 하며..기간조정의 움직임을 보인다...에너지를 비축하기 시작한다.

나도 쉬면서 관망하며...현금을 비축하자...

시장이 나의 나침반이요...시장의 여러흐름에 따라..전략적으로 운용할 수있는 나만의 기법 몇가지는 확실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차트의 흐름에 따라...베팅...분할매수,분할매도의 양도 조절되어야 하고...

 

역사가 증명한다....변화에 적응하고,변화에 잘 대처해야만 살아남는다고...

그건...고대 공룡부터...현재 세계유수의 대기업까지...역사의 진리라고 본다.

우리 개투들은 변화를 선도,주도할 순 없으니...눈치보며 변화를 따라 가는 것이다~!!!

 

좀 웃자고 하는 얘기 몇가지 할까 한다...(비유하기엔 좀 그런 내용들이지만...나에겐 생각,표현의 자유가 있다)

 

아마 친일파들이 주식투자했으면...떼돈 벌었을것이다...

 

왜냐...메이져에 동승하고..추세를 탄 부류들이었으니까...

 

일본이 러일,청일하며 두 나라 깨부시고....미국의 영향력도 떨쳐버리고 무서운 기세로 우리나라를 먹어들어갈 때..

시류의 변화를 감지하고...그당시 시대주도세력 일본에 재빨리 동승하여....시세(그당시엔 재력,권력)를 먹은 친일파들...

이제 8.15광복이 되니...일본 물러가고...김구-이승만 사이에...최고 지도자 가리기 대회에서...

좀 더 폭 넓고..자기들이 살기 위해...그리고..미국(외국인)빽이 강한 이승만옆에 찰싹붙어서...

1,2공화국 잘 해먹다가....또한 박정희 군사정권시...찰싹 잘 붙어...일본 수교를 이끌어내며...소위 경제개발로 나가며..

이미 1,2공화국때..강북금싸라기 땅 다 사놓고...박통때....강남 논밭 다 사서....현재까지...

막강한 재력,권력으로서...남아 있는....어떤 장세에서도...살아남고 차익을 남기는 큰 추세추종의 대가들!!!

물론 사상,이념,인간관계에 있어서...포지션을 자기 이익에 따라 바꾸는 것은 욕먹고 비난받아야 할 일이지만...

 

주식엔 그런거 없다....이 종목,저종목 단물 쫙쫙 빨아먹고...냅다튀는 카사노바같아야 수익을 꾸준히 챙길 수 있으니...허허

버핏할아버지가....10년 보유할 거 아니면...10분도 보유안한다 하지만....다행히 대공황 지나서 장기간 미국경제의 호황기

상승기에 이런 장투,가치투자 기법을 썼으니..망정이지...리버모어와 동시대를 살면서...대공황,샌프란시스코지진,1,2차 세계대전을

시장에서 겪었으면...이렇듯 성공할 수 있었을까...생각한다.

또한 보험회사 잘 차려서 이자 안들어가는 막대한 캐쉬카우가 있는 상태에서...느긋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기 때문에

성공한거지...우리 개투들이  버핏때의 환경,재력이랑 같은가??

오히려...5달러로...시작해 2조까지 벌어본, 영리한 투기꾼의 길을 간 리버모어가 우리 개투들에겐 제격일지 모른다.

근데...리버모어도...여성편력,우울증...몰빵투자 좋다 이거야...벌었을때...

수익 일정히 떼놔서..안전자산(부동산,국채,평생신탁저금등) 절대 이돈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다시 주식투자금에 넣지 않겠다..

이런 수익관리 마인드가 안되어서....추세추종의 아버지라 불리면서도...결국엔 파산의 아픔,고질적 우울증,이혼뒤의 외로움 상실감

해서...권총자살하고야 말았다..

 

얘기가 잠시 셌다...

 

또 하나 우리 주위에 볼 수 있는...추세추종의 고수들...

바로...미모와 몸매, 그리고 애교와 눈물의 강력한 기법과 돈냄새를 기가막히게 맡는 뛰어난 감각과

반드시 잘나가는 주도 남자를 통해 재력과,권력,신분상승을 얻고야 말겠다는..일부 여인네들~!!!

 

머...연예계랑 화류계에 특히나 분포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사실..여자들이 들으면...상당히 기분나쁠 수 있겠지만...예로부터 여자를 지키며 보호했던 남성위주의 사회구조속에서

남자를 통하여 자신을 보호했던 그런 본능들이 유전자세습이 되어...의식-무의식간에 쎈놈을 찾아 유혹의 호르몬을

팍팍 풍기는게 아닐까 한다....옛날에 쎈놈은 힘쎄고..밑에 쫄따구 많은 놈이었겠지만...지금은 자본주의의 극단시대

돈 많은 넘 아닐까 한다.

 

인격 좋고 능력있는 아버지 - 그러한 아버지의 배경과 혜택으로 인해 일등신랑 - 좋은 교육받고 자라난 앞으로 큰일 할 아들

 

이 세명의 주도세력만 잘 선정하고,만나서...(음...아버지는 선정 불가^^) 같이 동승한다면 여인의 일생은 성공과 행복이다..

 

음...얘기가 좀 셌다...

 

한마디로 이 주식이란 게임은...간에 붙었다...쓸개에 붙었다 잘해야 한다..

요런 사람들이...장기적으로 수익을 축적하게 되니...시장의 큰손들이 되고..시세에 영향력이 커지니...

주도업종,주도주의 순환매라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조선-철강 먹다가...빠져나와 LED로 갔다가..바이오로 갔다가..

요렇게...

 

나의 사부가 요론 얘기를 했다....주식에서 돈버는 방법 딱 2가지...

 

1.세력이 되어서..추세를 만들고 선도하여 먹던가

2.세력에 동승하여 추세를 추종하여 떡고물 먹던가...

추세를 만들던가...추세를 다르던가...

첫번째는 외인,기관,큰손,우리나라 정치,경제,언론지도층들의 수익모델

두번째는  우리 개투들의 수익모델!!

 

이제 책찾아 기법삼만리는 그만두고...물론 책에미쳐,동호회에 미쳐 기법을 파고들고 기술적 분석공부에 매진하여야 할 과정이

분명히 필요하고 공부할 때 제대로 깊이 공부해야 하지만...내도록 평생 기법만 찾아댕기는 그런 길로 빠지는 개투들이

많아서...각종 이론적 정립이 어느정도 되었으면...소액으로 실전매매를 하면서 상승,횡보,하락장 겪어보며...

이론과 실전,시행착오,교훈을 얻으며  나만의 추세에 따른 3M을 완성하여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진정한 주식투자의 비법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말하지만...기법은 절대로 비법이 될 수 없다!!!!!

최고의 스승은 당신앞에 펼쳐지는 시장의 흐름이고.....사실 개투들은 차트만 제대로 볼 줄 알아도...

성공한다고 볼 수 있다....나의 주관적 의견이나...여기저기 정보에 현혹되는 것보단 훨씬 낫고 안전하다..

리버모어는 주가테이프 + 감(리버모어는 자신을 이끌었단 감을 경험+지식으로 인해 숙련된 특별한 매매감각이라 하였다)

으로만 단기간 2조에 달하는 돈을 벌었었다...그리고...정보에 의해 여러번 파산하기도 하였다.

 

난 매일 우리 스승님이 보여주고 말해주는 계시에 의해 움직인다...

스승님은 신적인 분이고 항상 옳다....그 분은 나의 계좌잔고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그분이 흥분하면 나도 따라 흥분하고....그분이 쉬면 나도 쉬고, 그분이 진노하면 난 얼른 숨어서

재앙을 피하며 그 진노가 끝나기를 기다린다.

나의 최고의 살아 움직이는 책이자, 나의 스승님이시다....

 

시장은 변화하며..진화한다....

개미들과 제로섬게임을 펼치는  세력들도 진화하고 변화하고 패턴의 달라짐이 생긴다.

 

살아 움직이는 시장을 온몸으로 겪으며...이론에서 배운 3M을 접목시키고...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나에게 가장 맞는

그러면서 현 장세에 맞는 기법(무기)으로 단기예측,대응을 해나간다면....

그것이 지금 바로 현재 주식투자의 비법인것이다!!!!

 

에고 글이 넘 길었다....

 

다들 아는 내용이겠지만....

고수와 중수의 차이는 이론의 차이가 아니다...실천의 차이이고 ,부단한 실전경험에서 오는 특유의 무시못할 매매감각의 차이이고

중수와 하수의 차이는 이론의 차이가 크고 실천의 차이에서 다소 간격이 있다..

고수화 하수는 이론-실전-원칙지키는 실천력 다이다...

 

담배를 효과적으로 끊게 해주는 금연클리닉 원장도 담배핀다...

비만클리닉 원장도...밤에 꼭 치킨이 땡겨서...치킨후라이드 반마리 먹고 잔다..

결국은 자신의 마음을 통제하고 지배하고 행동에 이르게 할 수 있냐가 관건이다....

그래서 젤 중요하고 젤 어려운게 MIND이다

이제는 실천이다!!!!!!!!   

 

상승장에서의 추세추종,이평선 교차-눌림목,저항선돌파 기법

횡보장에서의 박스권 단타-1박내지 2박정도의 짧은 스윙매매기법 

하락장에서의 36계줄행랑, 현금화하고 난 후 몇달간 유럽투어 여행 기법

 

이제는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실천하며 실전에 부딪히며 자기만의 것으로 체화하는 것이다

 

주식투자랑 격투기랑 딱 똑같은 것중 하나가 있다...

 

바로 맞으면서,깨지면서 배우는 것이다...더이상 책이 아닌,실전 사각링에서

연구하고 고민하고..관찰하는 마음으로...진지하게 부딪혀라...경험이 진정한 공부이다....단 소액으로...

기법을 비법으로 이르게 하는 진정한 두가지는 심리통제와 기법을 실전에 적용함에 있어 겪게 되는 시행착오,교훈을 얻게 되는

경험!!이다...

 

기법  --> 심리지배,실전경험  -->몸에 체화된 비법의 완성

 

 

고로...주식투자에 있어...왕도는 없어도...남보다 빨리 갈 수 있는 지름길은 있고..

비법도 있다!!!

 

아님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