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매는 필요합니다 그래서 항상 대비를 해야 합니다

시장의 흐름을 잘못 탔을 경우에 손절매를 하지 않으면

큰 손실을 입거나 기회의 비용을 날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냥 아닌거 같으면 손절매를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런데 누구나 손해를 보는 것을 싫어 하기 때문에 손절매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항상 대비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4%정도는 확실히 상승할거 같은 상황에서

2~3% 상승했을 때  가지고 있는 물량의 3분의 1이상을 팔아야 합니다

이렇게 리스크 관리를 해야 목표수익인 4%에 도달하지 못하고 떨어질 때 나오기 쉬워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를 해놓지 않으면 목표수익에 도달하지 못하고 조정을 받을 경우 그냥 기다리게 됩니다

사실 이게 틀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버틸 줄도 알아야 하기 때문이죠

버티다 보면 목표수익에 도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문제가 되는데 이때 리스크 관리로 미리 수익을 일부 확보해 놓았다면 나오기가 훨씬 쉽습니다

사실 리스크 관리가 별게 아닌거 같아도 많은 분들이 못 합니다

이게 쉬워 보이지만 많은 분들이 못 하십니다

안하는게 아니고 못 하십니다

스스로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시지만 못 하시는 겁니다

욕심 때문이죠

 

욕심 때문에 리스크 관리를 못하는 분이

"나는 미리 2~3%에서 3분의 1이상 팔지 않고 나중에 목표수익인 4%에 도달 못하고 조정 받으면 그때 팔겠다"

이건 안됩니다 욕심 때문에 그렇게 못 하십니다 분명히 4%까지는 갈거 같은데 미리 팔면 바보 아닙니까? 그래서 못 팝니다

미리 파십시오 작은 습관 하나가 목숨을 살립니다

 

계좌가 항상 제자리이신 분은 리스크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 입니다

현명한 바보가 되십시오

 

그리고 시장이 목표수익의 반도 주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죄송하지만 투자금을 10분의 1로 줄이시고 시장을 잘 관찰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리스크 관리는 그 다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