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점매수 고점매도를 하는 개인이 왜 돈을 잃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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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글중에 interesting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pen 듭니다.

질문의 요지는, '개인들의 매수는 항상 저점에서 있고 지수나 종목이 상승이 이루어졌을때 파는 모습이 있는데 외인들이 돈을 벌고 개인들이 돈을 잃었는지 모르겠다' 입니다.

 

제가 여러가지 설을 푸는것보다 투자로 성공을 해서 보스톤 Red Sox 야구팀 구단주 이기도 W 헨리의 말을 인용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특정 기간을 이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불확실한 세계에 가장 이치에 맞는 투자철학은 추세추종일 것이다.

19년동안 우리는 시종일관 높게사서 낮게 팔았다.

추세가 시장의 기본적인 특성이 아니라면 우리의 매매법으로 인해 우리사업은 매우 빨리 망할 것이다.

언제나 높게 사서 낮게 파는 일이 우리를 파산으로 이끄는데는 19, 아니 19개월조차도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추세는 인생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기본적인 실재이다.

시장의 기본적인 특성이 추세를 이루지 않는다면 어떻게 20년동안 높게 사서 낮게 팔면서 성공할 있었겠는가?

반면에 나는 매년 낮게 사서 높게 팔아 잠시 성공(?) 사람이 다음에는 빈털터리가 것을 여러차례 보았다.

이는 그들이 특정한 투자상품이 자신의 개인적인 논리에 따라 실적을 내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상은 추세추종 전략에서 발취한 내용 입니다.

 

추세추종자는 추세의 몸통이나 가운데를 포착합니다. 절대로 바닥에서 진입을 하거나 천장에서 퇴장을 하고자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천장이나 바닥을 포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에 여기에 항상 저점 매수하고 고점 매도하는 개인이 loser 되는가 하는 의문의 답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