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보장에서는 극점 또는 변곡점 자리가 될 것인지를 분석하면서 관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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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거래하면 안됩니다.

추세가 확인될 때까지는...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추세가 한번 걸리면 상당기간 그 쪽 방향으로 가므로

횡보장(약추세장)에서 먹을려고 덤벼서는 고생만 하고 피곤합니다.

따라서 횡보장에서는 관망하면서(관망한다고 해서 결코 방심하면 안됨, 횡보장이 길어질 수록 추세 형성 직전일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더욱 조심해야 함), 새로운 추세의 형성을 대기해야 합니다. 그 새로운 추세는 개미를 속이기 위하여 각종 기술적 속임수가 등장하고 또한 횡보하면서 개미들을 지치게 만들기도 하면서 결코 쉽게 그 추세의 방향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만약 그것이 쉽다면 누구나 알수 있다면 주식투자 정말 만만하지 않겠습니까만...

아시다 시피 알면 알수록 어려운 것이 아니 지구상에서 제일 어려울 수 있는 것이 바로 주식바닥입니다.

따라서 횡보장에서는 새로운 추세가 태동하는 단계이므로 오히려 이때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으며

장중단기 기존 추세의 반전(극점)인지 또는 기존 추세의 지속(변곡점)인지 여부를 잘 판단하면서 시장진입기회를 노려야 합니다.

물론 그 다음에는 추세가 확인되면 그 추세의 방향에 몸을 싣고 추세가 종료될 때까지 버스 종착역까지 타고 가야합니다.

쉽게 내리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한번 형성된 추세는  상당기간 지속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