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죄금 해보니

주식은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즉 인내가 필요하다는 거죠

한번 진입하면 몇개월 많게는 1년정도는 기다릴수 있는 각오가 되어야

재수좋게 너무 급등하면 팔아야 겠지만요

차트도 좋고 기본적 분석도 좋지만

제가 보긴 인내와 기다림 ...즉 심리게임에 이겨야 한다고 봅니다

시장 전체의 분위기와 추세가 살아 있다면

단타자주쳐서 수익 내는 거 보다 제 경우엔 지긋이 들고 가는게 더 수익이 많이 나더군요

어리버리 시작한 98년 초부터 현재까지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남은건 이게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도 계속 할것이고 하고 싶고요

단타안치고 미수몰빵, 신용거래 안하는 원칙을 지키면서...쌓인 실전경험과 감각을 믿고

절대 쉽게 남에 의지해서 벌려는 자세만 갖지 않고 너무 큰 대박을 쫓지 않는다면 해볼만한 좋은 부업수단이라고 봅니다

전 직딩으로 전업은 생각 안해봤지만...요새는 그래도 퇴직하게 된다면 자연스레 이제 주업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지금 그래도 열심히 내공을 더 쌓자고 생각하고 틈틈히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그래도 아직 허접하고 시세변동에 많이 휘들리지만....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적응하고 좋아지기는 하는거 같네요

노력하고 연구한 만큼 수익이 나오는 곳은 아니래도 적어도 쉽게 별려고 욕심을 내면 반드시 그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게 되더군요

이제 10년 정도 이후에는 퇴사해서 조금씩 수익내면서  여유롭게 살고 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운동도 하시고 좋은 음식 드시면서 건강하게 투자하는 스타일이 좋을듯 합니다

최근 2년은 회사일이 너무 많아져서 주식실적이 영 부진하네요 ...

또 좋은

날이 올거라고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