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선정? 어떤 종목을 담을것인가? 는 투자자가 가장 많이 고민해야 할 부분입니다.

선택을 잘하면 투자실패? 즉 손실이 나더라도 기다리면 수익으로 연결되는데 반해,

선택을 잘못하면 투자손실이 나더라도 기다리면 손실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거나, 감자 상폐의 위협(?)

에 시달리거나? 본전을 회복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식가격은 기업의 가치입니다. 기업의 가치는 성장성에 거의 비례하게 움직입니다. 실제 과거의 차트를 보더라도

확연하게 매출액과 순이익이 늘어나는 회사는 성장한 만큼 주식 가격이 거의 비례해서 올랐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의 참여자들은 누구나 종목선택시 투자의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성장성이 아니라 테마로 움직이는 종목도 있습니다. 기대감이란 표현을 합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만으로도

주식이 움직이는것을 보면 성장성은 실적이라는 확정적인 성장과 기대감이라는 그렇게 될것이다? 란  막연한 성장으로 나눌수 있을 것입니다.

종목 선택이 끝나면 차트를 사용해서 투자할 시점을 찾게 됩니다.

분산투자, 분할매수/매도는 당연히 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말씀 드리자면,

차트를 통한 매매시점을 찾는 것 역시 확실한 신호를 따를 것인가? 아니면 윗글의 막연한 성장처럼 확실하지 않은 신호를 따를 것인가? 로 나눌수 있을 것입니다.

투자를 하실때에는 확정적 성장를 신뢰하시고 투자하시길 권고드립니다.

기본적인 분석에 사용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것 위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기업 매출액과 순이익으로 말하는 실적, 업종의 성장성, 환율, 금리, 글로벌시황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실적이 나쁩니다. 매도입니다.

2. 업종의 성장성이 별로입니다. 대박을 기대하기는 무리입니다.

3. 환율이 하락했습니다. 금리가 올랐습니다. 글로벌시황의 영향력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숫자로 표시한 것은 확정적인 예를 든것입니다.)

4. 적정가치가 10만원인데 현재가격이 9만원입니다. 매수입니다. 장기적인 홀딩은 아닙니다.

기술적인 분석에 사용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수급동향, 거래량과  지지선/ 저항선, 이동평균선, 보조지표, 추세선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주포가 외국인인 종목인데 외국인의 매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매수입니다.

2. 거래량을 보고 지지선과 저항선을 그어보았더니 현재주가 위에 저항선에 있습니다.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면 매도입니다.

과거 저항선을 돌파하려면 과거 거래량 만큼의 거래량이 나와야하기 때문입니다.

3. 이동평균선 20일선이 아래로 기울었습니다. 매도입니다. 단기적으로보면 20일선이 기울면 투자자들이 매수를 잘 안합니다.

겁낸다는 것입니다. 거래량이 없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함으로 매도나 비중을 줄여서 손실,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합니다.

4. 보조지표가 바닥을 찍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매수입니다.

단, 이동평균선은 설정값에 맞게 움직임으로 기준값과 일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준값이 5일선이면 5일선과 동일하게 움직일때 매수라는 말입니다.

따로 움직인다면 같이 움직일때까지 기다리셔야합니다.

5. 추세가 상승추세입니다. 매수입니까? 매도입니까? 추세는 막연한 성장과 비슷합니다.

추세가 상승추세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매수입니다. 상승추세를 인정하지 못한다면 매도입니다.

왜냐? 이건 막연한 성장과 같기 때문입니다.

횡보추세, 하락추세도 동일합니다.

투자자 자신이 추세를 인정하고 따라갈것인가? 는 투자자 각자의 몫이지 상승추세기 때문에 매수는 아니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