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마다 먹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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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장세가 항상 지금 처럼만 같았으면 심심하지는 않겠는데-----

 

사 모우고 며칠 있으면 적당히 남기고 팔 장세 나오고,  팔고 하루 이틀 있으면 사모을 장세 오고----

 

어제 오늘 좀 모았는데, 내일까지 시세 떨어져도 제 구미에 알맞는 장세 랍니다.   팔 장세가 돼도 무방 하고------- 

 

 

저는 계좌 두개로 운영하는데, 하나는 일봉을 기준으로 지지와 저항에서, 다른 하나는 주봉을 기준으로 지지와 저항에서만 매매 합니다.

 

단,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재주는 없습니다.   타고날 때부터 그런 재주는 없었는지,  달리는 말에 올라 탈려고 몇번 시도 해 봤을 때 마다

 

낙마하여 큰 상처를 입고 지금은 아주 포기 하였지요.

 

저의 경험상으로는, 저의 매매 요령 중에서 안전은 후자가 더 우수하고,  요즘과 같은 장세에서 잔돈 자주 먹어면서 쏠쏠한 재미 보기는

 

전자가 우수한 것 같습니다.   장세에 따라 적용은 달리해야 겠지요.   트레이너 마다 저마다의 개별적인 요령이 다 있겠지만,  혹시 지금

 

까지의 요령이 신통치 못하다고 느끼시는 분은  저 처럼 한번 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