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STORY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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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성

자신의 고유한 생각을 해야 한다. 대중적인 히스테리에 동하지 마라.

<에드세이코다>가 지적했듯이,

잡지의 헤드라인에 오를 때쯤이면, 그 시장의 트랜드는 거의 끝에 다다른 것이다.

독립성은 또한 자신의 결정을 하는 것이다. 다른 의견을 절대 듣지 말라.

한두 번의 거래에 도움이 되었더라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따르면 결국 손실을 보게 된다.

물론 자신의 고유한 시장을 평가하는 방법을 혼란시키기도 한다.

<마이클 마커스>는 이렇게 애기했다. 

"당신 자신의 선택을 따라야 합니다. 두 트레이더를 조합2하면, 각자의 최악을 얻을 것입니다."

이와 연관된 개인적인 트레이더와 관련된 일화가 있다.  

두 눈을 감고서도 나보다 더 거래를 잘 할 수 있었지만,

그는 시장에 관한 나의 의견에 관심이 있었다. 하루는 그가 전화를 해서 물었다.

" 엔화가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엔화는 내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시장이었다.

차트에서 특정한 패턴을 보였고 나는 하락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엔화가 곧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는 숏 포지션을 취했습니다."

그는 왜 엔화가 과매도 상태에 있으며 곧 오를 거라는 지에 대해 수많은 이유를 얘기했다.

전화를 끊고 나서 나는 생각했다.

"난 내일 출장을 떠난다. 최근 몇 주 동안 거래가 잘 안됐지.

엔화 거래는 지금 내가하고 있는 유일한 포지션이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최고 트레이더중의 한 사람의 의견을 무시할 것인가?"

나는 그 포지션을 정리하기로 했다.

며칠 후 출장에서 돌아왔을 때 엔화는 150포인트나 떨어졌다.

그날 오후 그 트레이더가 내게 전화를 했다.

대화의 주제가 엔화가 되었을 때, 나는 궁금해서 참을 수 없었다.

"그런데 아직도 엔화에 대해 롱 포지션을 취하고 있습니까?"

그가 대답했다. "아뇨, 지금은 숏 포지션입니다."

핵심은 그 트레이더가 나를 속이려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그는 매번 각 시장에 대해 그가 확고히 믿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그의 타이밍이 좋았기 때문에 두 경우의 거래에서 돈을 벌 수 있었다.

반대로, 비록 처음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예측했지만, 나는 아무것도 번 것이 없었다.

여기서의 교훈은

더 훌륭한 트레이더로 부터의 충고도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님들의 成功投資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