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30 분만에 1400 억 매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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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주식과 예금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미 선진국에 비해서도 그 유례가 찾아 볼 수 없을 만큼의 거품이 낀 아파트 값이

하락세에 접어 들었으며 그 거품 붕괴의 끝 마무리는 가히 상상을 초월한 집값 하락을 가져올 것입니다...

아파트에서 은행 빚으로 이루어진 거품이 꺼지면 은행 부실, 주식매도를 통한 은행빚 상환등등이

일어날 개연성이 있으므로 주식시장이 먼저 반응할 것입니다...

아직 기관 손절매도 안 나온 조정입니다....

 

주식은 주포가 고점에서 매도 플레이를 펼친다면 알아서 기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주포 외국인 매도로 방향 잡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이런 상황하에서 절대 장기투자하려고 고점에서 왔다갔다 하는 주식 건들면 안됩니다...

철저하게 매매를 해야 합니다...

사서 안 오르면 무조건 기다리면 안됩니다...

고점에서 사서 더 고점에 팔겠다는 생각을 했다면

만약 고점에서 사서 더 고점으로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면 무조건 던지고 봐야 합니다...

 

이곳은 돈이 오고 가는 곳입니다....

돈을 벌려고 오는 사람들만이 있지요...

허나 돈을 벌려고 하면 할수록 돈은 더 잃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투자자 많지 않습니다...

돈은 자기가 벌려고 벌리는 것이 아닙니다...

저절로 따라오게 해야 합니다...

그게 돈의 속성입니다...

또 이 방에선 고점에 사 놓고 더 올라갈 것이라는 사악한 맘을 가진 사람도 더러 있다고 봅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만약 그리 생각한다면 세상 너무 삭막하잖아요....

그들이 자기가 싸게 샀으니 나 비싸게 팔게 고점에 물량 좀 잡아 줘 라고 말할까요?

1 만원짜리가 10 만원에 거래되고 있다면 이들은 20 만원 간다고 떠들고 다닙니다...

허나 이들의 맘속 진심은

" 제발 좀 사 줘라...  10 원이라도 비싸게 내가 팔아 먹게 "

이 맘을 갖은 온갖 미화어구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거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손실나고 있는 나에게 한방에 나의 손실을 만회시켜 줄 천사의 얼굴로 다가와 있는 그에게

인간적인 존경심을 넘어선 신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게 해 줄 그런 말들로 철저하게 포장됩니다...

 

이 얼마나 사악한 짓거리입니까?

 

주식시장이건 아파트 시장이건 고점에선 이런 감언 이설을 조심해야 합니다...

 

실패하지 않기 위해선 비싼 주식은 안 사면 됩니다....

 

왜 비싼 주식을 삽니까?

비싼 주식은 기대감이 주가를 형성하고 있는 모래로 만든 성입니다...

 

개미가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지름길은

망하지 않을 회사가 싸게 거래되고 있을때 그 저점을 예상하지 말고

천천히 모아서 손실이 나더라도 팔지 않고 기다릴 줄 아는 것입니다....

 

이 곳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다른 어떤 이유도 없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