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원으로 6천만원을 벌수있는 비법

'

 

 

 

안녕하세요

 

저는 스켈퍼를 직업으로 활동하는 ..실력은 그만그만한 3류 트레이더 입니다

 

나이는 36살

 

 

 

주식매매는 2000년 밀리니엄 폭등장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주식안하는 사람이 바보인 분위기라 나도 하게 되었던 시절이였습니다

 

그러다 대폭등뒤 휴유증으로 대폭락장이 오고

그러면서 하다 말다 하다 말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갔습니다

 

성적은 번것도 잃은것도 별로 없는 고만고만한 성적이였기에

미련도 없어 편했습니다

 

그러게 시간이 흘러 2006년..

직장생활하다 월급이 연체되는 회사의 어려움과 직장생활에 대한 미래의 불투명...그리고 개인적인 일들로 인해

약 한달여간의 많은 고민과 고민끝에

2007년 1월부로 직업트레이더가 되기로 결심하고 지금껏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본금;400만원,   시작 투자금;50만원 ,  원금 250만원까지 추락.....

 

 

지금은
성적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수분들에 비하면 그저그런.. 밥은 먹고사는 3류 트레이더에 속합니다

 

 

직업트레이더로써 생활 2년6개월동안

참으로 많이 숨어서 울기도했고

희망이 보여 기뻐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2년이 흐르면서 순간 찾아온

트레이더 생활의 지겨움...

돈의 가치를 잃어버리는 정신상태....

내가 정한 나와의 약속을 무시해버리는 행동...

그리고 슬럼프...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다 때려치우고 배낭메고 석달간 여행 다니기도 해보고...

그러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나마 밥이라도 먹고 살수있었던건..

 

사회생활할때보다 더 부지런함..(아무리 피곤해도 새벽6시 기상,최소 1시간이상 운동등..)

나의 대한 처절한 관리(정한 원칙과 규칙 깰경우 매매 올스톱같은...)

리스크 관리 철저함...

시세는 있는 그대로 느끼기...등

이정도인거 같습니다

 

 

직업트레이더 생활

참으로 외롭고 힘든 생활입니다

 

세상과 교류는 없이

나의 무인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직업...

 

 

하루 6시간 사투가 벌어지는 그순간은

프로,꾼,양아치등으로부터

무조건 살아남기위해 처절한 발버둥..

 

 

그나마

지금껏 이래저래 살아생존하며

트레이더 생활 하고있지만

아직 현재진행형이라

어떤 기쁨과 슬픔이 다가올지 사실 두렵고 그렇습니다

 

이글를 보시는 전업트레이더님들

앞날에 이루고자 하는 성적 이루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변할 수 있었던건 하락장 510만원으로 37억을 만든 마산새치님의

실제 매매하는 영상을 보고 많은 영감을 받고 큰 깨달음 덕분에

이렇게 손실을 다 메꾸고 원금을 회복하는데 일조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못보신분들은

하락장 510만원으로 37억을 만든 마산새치의 실제 매매하는 영상(<==바로보기 클릭) 에서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고달프고 힘든 트레이더님들

전문 프로들과 싸운다는 심정으로

파이팅 하시여

다시 꼭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다시 무서운  전쟁이 시작됩니다

모두가 좋은 성적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P.S:입출금 내역은 사생활과 관련 있는거같아 그림에서 지웠습니다

 

 

P.S;혹시 매매내역서가 자랑으로 느껴지신다면

      이해를 바라겠습니다

     올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그냥 겨우 밥먹고 살정도의 저런 3류 트레이더도 있구나 편하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