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원칙의 정립

1, 주식은 위험 자산입니다.

시장이 아무리 좋고, 주위에서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주식은 위험자산이라는 전제하에 접근해야 합니다.

기업의 가치가 반영된 것이 적정주가이지만 우리가 접하는 주가는

기업의 가치보다 투자자들의 심리가 모여 만들어진 기대치이므로...

언제든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 떨어질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또한,개별기업에의 투자이기에 회사 재무상황의 악화로 인한

투자 원금의 손실에도 대비를 해야 합니다..

또한, 급작스런 외부 변수에 의한 시장 충격시 기업의 가치와 상관없이

주가가 움직이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는 무궁무진한 기회를 제공한만큼

위험 또한 함께 함을 인식해야 합니다.!!!

2,  주식은 위험 자산입니다. 그렇게에 분산 투자를 해야 합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

이만큼 투자의 분산을 강조한 말은 없습니다.

특히, 위험자산인 주식에 투자하면서 한 종목에 집중한다는 건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누구나 수익을 기대하고 주식시장에 들어오지만

누구나 수익을 가지고 주식시장을 나가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손실을 보고 주식시장을 떠나는 분이 휠씬 많습니다.!!!

위험자산이라는 전제에 동의하셨다면 절대 한 종목 투자는 하지 않으실거라 생각됩니다.

3, 투자비율을 조절합니다.

위험자산이라는 인식하에 본인의 투자자산에 맞게 종목수를 선택하였다면 종목당 적절한

투자비율로 투자에 임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주식일지라도 현 시장상황의 패턴에 맞지 않는다면 그 종목은 수익보다

지루함을 줄 것입니다.

주식은 위험 자산이기에 또한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모여 움직이기에 내가 관심있게 본

종목 중 어떤 종목이 수익을 줄지 손실을 줄지 알 수 없습니다.!!!

결굴, 종목별 적절한 투자비율을 통한 포트플리오 구성이 중요합니다.!!!

4, 이제는 위험관리입니다.

위험자산이라는 인식하에 본인의 자산 상태에 맞게 종목 별 분산을 시키고,

적절한 투자비율로 종목에 투자를 하셨다면...

남은 건 위험관리입니다.!!!

수익이 난 경우는 언제든 기분좋게 팔 수 있지만 손실이 난 경우 대비책이  없다면

속수무책으로 자산은 급속히 감소할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10%대의 손실을 위험 관리 구간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적정 매수 가격이라고 판단하고 산 종목이 10%대의 손실을 준 경우

왠만해서 수익으로 돌아서기 힘듦니다.

그리고, 분산투자가 되어 있기에 한 종목에서 10%의 손실은 총 투자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따지면 5종목인 경우 2%에 지나지 않습니다.!!!

<분산종목이 5종목인 경우 1종목당 20의 투자비율이 적용될 것이고,

이 종목을 10% 손절한다면 총 투자자산의 2% 손실이 됩니다.>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위험관리를 바탕으로  한 분산투자와 함께 10% 손절을 철저히 지키는 것입니다.!!!

잦은 매매가 아닌 적정시점에서의 매수 후 보유전략...

나에게 손실을 주는 종목은 물량을 줄이고,

이익을 주는 종목은 보유하여 상승흐름을 즐기는 여유를 가질 수 있을 때

소중한 자산은 점차 늘어날 것입니다.!!!

이익난 종목은 어떻게 하냐구요?

매수한 종목이 이익이 났는데 걱정할 일은 없죠?

느긋이 수익을 즐기시면 됩니다.

언제 파느냐는 고객님의 몫입니다.

수익난 종목은 언제든 기분좋게 팔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제가 이용하는 수익난 종목 매도법은

고점대비 10% 하락시입니다.

물론, 종목마다 손절폭 또는 이익폭이 변하지만 확률적 시장접근을 해본 결과 개인적으로

10% 정도의 손실과 고점대비 10% 이익반환은 심리적으로 부담이 없었습니다.

"예측은 신의 영역이다."

"벌면 늘이고, 잃으면 줄여라."

"행복할 때 두려워 말고 그 행복을 즐겨라."

주식투자엔 왕도가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원칙의 정립과 철저한 원칙 준수만이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