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격언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손절만 잘하면 주식의 어느정도는 성공한 것이다. 3% 이상의 손실이발생하면 가차없

이 잘라라 등등 여러가지 손절매의 중요성에 대한 포장성글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면 깡통의

지름길이요 증권사 배만 채워주는 아주 안좋은 습관으로 변질된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절 3% 한다는뜻은 데이트레이

더에게 해당하는뜻인데 데이트레이더 들이 하는 주식 특성상 대부분 거래량이 높고 시장의 관심이 많으며 급등락이 심

한 종목을 뜻하겠지요.이런 종목들은 여러 세력의 개입과 개미또한 많아서 잔파동이 엄청나게 심합니다. 급등락이 심

하며 금방쳐내렸다가 금방쳐올르기 일쑤지요 이런 주식에 짧은손절매는 내가 손절매 했을시 왜 손절매한지도 모른

채 "그냥 -3%이상 손실이오면 손절하라했으니까 손절해야지" 라는 도박도 투기도 투자도 아닌 어쩡쩡한 매매법으로

금방 깡통차는 분들이 다수입니다. 그러므로 최소 손절매는 -10%이상 기준을 잡아야할것이며 이런 습관을 기르다보면

-10% 오기까지 "아 이정도에서 지지를 해주는구나 아 이런 차트가 나오면 급락 또는 급등하는구나" 하고 자신만의 진

입과 매매법을 조금씩 개선해나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10%손절매가 매회 이상 발생될경우 이것은 자신의 투자법이

완전히 잘못된것이며 주식공부를 처음부터 다시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리고 장기투자자들은 사실

상 손절매라는 단어를 저 가슴 뒤편에 묻어둬야 합니다. 장기투자자는 기업의 성장성과 앞으로의 비젼을 보고 투자하

는 것인데 고작 몇프로 손실이 발생하엿다고 손절을 하면 이것은 투자아닌 투기입니다 . 오히려 그 기업이 꾸준히 성장

하고 있는데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면 이것은 분명히 좋은 추매의 기회입니다. 하지만 추매하기 전에 자신이 투자한 기

업에 대해 다시한번 꼼꼼히 기업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지요. 제가 생각하는 주식의 실패는 아주 기초적인 작은

거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그걸 모르고 테마성주식이나 급등주를 투자한다는것은 아주 위험한 투자법이라 생각합

니다 . 긴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하고 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