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식 시장에는 정규시장이 있고 시간외 거래가 있으며 동시호가 거래가 있습니다

그외에 ecn이나 단주매매가 따로 존재하구여

보통 9시 부터 15시까지를 정규시장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8시부터 9시전까지 정규시장의 시작 가격을 결정하는 동시호가 시간이 존재하며 이후 9시부터 정상적인 매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14시 50분 부터 15시 까지 다시 종가가격을 결정하는 동시호가 시간이 존재하구여

그다음 15시 부터 16시까지 시간외 거래라고 하여 종가가격으로 싸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그 가격에서 상대매매를 할수 있는 시간이 존재합니다

님이 말씀하신건 시간외 거래를 뜻하는 것입니다

시간외 거래의 경우 싸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동일한 가격 즉 종가가격으로 매매하기에 누군가 파는 사람이 없거나 사는 사람이 없으면 매매가 이루어지지않고 단타는 불가능하죠...

가격이 정해져 있으니깐요...

장중매매의 경우는 가격을 정할수 있기 떄문에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주식시장은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열리는 시장이나 특수한 경우 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공휴일이나 국경일의 경우 장이 열리지 않으며 쉽게 말씀드려 빨간날은 장이 열리지 않죠...^^*

또한 근로자의 날이라고 해서 매년 5월1일에도 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능이나 기타 상황에 따라 장이 열리는 시간이 변할수 있구여

3. 그때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왠만해서는 지정가로 매매를 하나 특수한 경우 시장가로 매매를 할수 있겠죠

재료에 의해 급등할 상황이 발생한다면 시장가 매매가 유리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동폭을 이용한 매매의 경우 현재 가격에서 가격을 내려 지정가로 주문을 넣은후 채결되면 일정한 가격위에 다시 지정가로 주문을 넣었다가 조정을 하여 매매할수있겠죠

어느 상황에 맞게 주문 방식이 달라지겠죠

지정가로 매수를 했는데 상승하다 갑자기 물량이 나와 밀린다면 시장가 매도를 취할수도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