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투자의 변동성과 단기투자자들의 공통된 습성

단타가 많으면 변동성이 크겠죠.

 

좋은 뉴스 하나 나오면 오를때 심하게 오르고 내릴때 순식간에 내려가 버리는...

 

예를 들어 작전세력이 있다고 치면..

 

몇달동안 아주 싼 값에 쪼금씩 쪼금씩 꾸준히 많은 양을 사모읍니다.

 

그러다가 회사랑 짜기도 하고 해서 어느날 엄청나게 잘나가게 됐다는 뉴스같은걸 내보내죠.

 

그럼 주목받게 되고..

 

주식이란게 사람들의 기대가치를 반영하는 것이니만큼 앞으로 회사가 잘될거란 생각에 사기도 하고, 혹은 그렇게 뉴스가 나왔으니 오를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단기차익을 노리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많은 양을 가지고 있던 세력도 사는데 가담에서 더 엄청 오르는것처럼 만드는 것이죠. 상한가도 치고...

 

그렇게 오를만큼 오르면 순식간에 팔아제낍니다.

 

뒤늦게 산 사람들만 큰 손해를 보게 되죠.

 

물론 이런 사람들도 살때는 더오르겠지 하고 한번에 크게 벌 생각으로 위험하게 사는 거죠.

 

그렇게 내려가던 주가는 어느 정도에서 다시 횡보하거나 주춤하다가 또 오를수 있습니다.

 

이때 다시 한몫잡으려고 위험하게 투자한 사람들은 사놓고 주식이 오르길 바래서

 

게시판에 그런 글들을 남겨서 사람들을 동요시키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이끌려고 하는 것이지요.

 

단타라는게 빨리 큰돈을 벌려는 수법이므로 조금 이익이 나면 팔아버립니다. 그래서 하루 엄청 올랐다가 하루 엄청 내리기도 하고,

 

단타가 많으면 어떻게 된다기보단 변동이 심해지는 거죠. 어느순간 폭락할지 알수 없는 위험한 게임이 된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