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글로벌 경기 회복

 

현재 미국은 9월 매월기준 400억달러 규모의 모기지 채권을 매입하기 한데 이어,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끝나는 올해 말을 기점으로 매월 450억달러 규모의 국채를 매입하기 했다.

 

모기기 채권 매입으로 인해 주택의 가치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구매 심리가 높아지고 이는 곧 소비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의 미국 경제의 성장 기반이기 하다.

현재 미국이 재정절벽이니 하는 것은 한 낮 정치적 쇼에 불과하다. 

미국이 재정절벽으로 인한 경제의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다면 이는 곧 호시탐탐 기축 통화의 때를 노리고 있는 중국이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며 미국의 슈퍼파워 또한 약해지고 중국을 우방으로 하는 새로운 실리주의 경제지도가 완성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 미국은 양적완화 조치로 계속해서 돈 보따리를 풀것이고 미국의 힘은 바로 달러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자국내의 기업들이 해외로 이전하기 시작할 때부터 부가가치가 높은 금융업에 올인을 하였고 그래서 글로벌 금융기업들을 양성해왔다.

 

중국이 아무리 성장율이 높아도 그 제품을 미국에서 사주지 않으면 중국은 실업률 증가로 인해 제2의 천안문 사태와 같은 사회적 불안이 가중될지 모른다.

지금 현재 유럽 또한 실업률의 증가로 인해 여기 저기서 시위와 폭등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 제조업이 아무리 발달해도 금융업이 발달한 나라를 이길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삼성전가가 일년에 열심히 수출해서 30조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내도 삼성전자의 지분을 50% 가지고 있는 외인들이 배당을 받고 주가 상승으로 인한 이익까지 가져감에 현재 외인들은 약 30조정도의 이익을 보고 있다.

 

자, 2013년 글로벌 경기와 국내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자.

미국의 양적완화와 중국의 내수촉진에 의해 경기 바닥신화가 감지되었고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금 글로벌 주가는 상승중이다.

왜 글로벌 금융위기의 진원지인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등이 국내증시보다 더 상승을 할까?

얼핏보면 한국이 금융위기가 온 것같은 착각이 든다.

 

그 이유는 파생상품의 시장 규모가 대한민국이 세계 1위이기때문이다.

매월 돌아오는 선물옵션만기때마다 외인들은 우리나라에서 현금을 뽑아내고 있으며 그래서 한국의 금융시장을 일컬어 외인들의 현금지급기라 부르는 전문가들도 있을 정도이다.

 

주식의 격언중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수급이란 말이 있다.

당연한 것이다.

얼마전 SM의 주가는 7만원을 넘었다가 4만원으로 곧두박질 첬다.

왜 그럴까?

물론 대화도 그랬다.

전부 수급때문이다.

 

실적, 기타 다른 호재 또한 기대감에 따른 매수세가 우월한 증거이다. 매도세가 우월하면 급락한다.

 

주가의 바닥을 만드는 것은 세력이고 주가를 상승시키는 것은 개미들이다. 세력이란 막대한 자금을 가진 외인, 기관, 동호회, 개인등 다양하다.

세력은 바닥을 만들어 저항 매물을 받아내고 이평선을 정배열시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만들어 놓으면 개인들은 그제서야 매수를 시작한다.

 

물론 예외도 있다. 그러나 대게의 경우가 그렇다.

모든 것은 거래량이 결정을 한다. 주식은 돈을 벌기 위한 것임에 돈의 흐름이 바로 거래량이다.

차트는 속일수 있었도 거래량은 속일수 없는 것이다.

거래량을 주시하자.

 

그리고 매스컴의 자료들을 보면 우리는 안다. 안 좋은 뉴스에 매수를 하고 좋은 뉴스에 매도를 한다.

외인들의 전형적인 방법이다.

이유는  유럽의 금융 불안과 미국의재정 절벽을 문제삼아 현재 개인은 매도중이고 외인은 줄기차게 매수하고 있다.

 

대화제약의 임상3상과 기술수출에 관한 공시로 세력들은 집중적으로 이익실현을 하고 또 다시 5천원 초반대에서 다시 바닥을 만들고 상승을 진행중이며

조만간 있을 호재로 지난번 고점을 넘어 서리라 본다.

그래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취할 것으로 예상한다.

필자가 만약 세력이라도 그렇게 하겠다.

 

아마 세력이라면 그렇게 할 것이다.

기술수출성사시 분명 개미들의 매수세가 집중될 것이기 때문이다.

거액의 기술료와 로열티가 들어온다면 현재의 분위기 또한 쇄신되리라,,,

 

세계 최초 단독투여 경구용 항암제 파클리탁셀은 경구용과 단독투여라는 편의성과 기존의 임상관련 데이터 풍부한 탁솔의 범용성을 갖춘 고부가가치의 개량신약으로서 향후 글로벌 신약에 가장 가까운 물질로 현재 진행중인 소화기암과 향후 다양한 증상에 적용되리라 기대하기에 정부에서는 보건신기술과 혁신형 제약기업 지정한 것이다.

 

정부가 보증하고 향후 제품출시와 기술수출에 관련한 적극적 지원이 뒷받침될 것이고 이에 투자자들의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신종플루의 타미플루를 개발한 길리어드사의 주가는 개발전 불과 2000억원에 불과했으나 로슈에 기술수출을 하면서 현재는 46조정도로 글로벌 제약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는 현재 저평가된 국내 신약개발관련회사들을 주목하고 시사하는 바가 크다.

 

2013년부터는 가시적인 신약의 성과가 도출됨에 따라 제약산업의 큰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R&D의 활성화와 M&A는 이제 더이상의 이벤트가 아닌 대세로 자리잡을 것이다.

 

비즈원뉴스와 회사 공시로 보아서는 조만간 라이센스아웃이 현실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시해야 할 것이다.

 

대화제약은 이미 DHP107에 대한 생산을 위해 공장을 지어놓았다.

또한 임상3상이라는 결정도 했고, 기수수출로 글로벌 제약 기업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에는 신제품 출시 또한 준비가 진행중이다. 지켜볼만한 가치와 비젼이 있는 회사임에는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