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stop 2move 1Go -


이 방식은 현재 전체 증시의 자금흐름이 어디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증시는 하나의 큰 바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미국의 NYSE(뉴욕증권거래소)나 나스닥이 큰 태평양이라면

한국의 증시는 호수나 좁은 해협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즉, 전주(기관투자가등의 대규모 자금주)들이 거대한 유조선이라

보고 그 큰 선박이 지나가면 생기는 여파에 의해 작은 조각배들이

출렁이게 된다.   지나가는 선박은 “전진성”이지만 주위의

조각배들은 정지성 상하운동만 할 뿐이다.

한마디로 증시를 움직이는 몇몇 “대형선박”들이 증시를

실제 이끌고 나가는 “실제주” 즉, APS(Actual Puller Stock)이고

나머지는 그 실제주의 영향을 받는 BES(Be Efected Stock)인 것이다.

“ 3stop 2move 1Go"는 어떠한 상종, 상한가를 기록한 주식이라도

3연속 상종, 상한을 정상적인 시장 자금흐름으로는 기록할 수 없다는

것이다.  총증시 규모에 총 운용자금과 일일 평균 유입 신자금과

매도후 유출 일일 자금율을 적용하면  3회 연속 상종, 상한가를

특별한 이유없이 기록하기란 쉽지 않다라는 것이다.

(단 해당 특정주식이 특별한 공시를 하였거나 대규모 변동이 있을

경우, 또 99년처럼 인터넷 바람이 불어서 증시 전체가 “과열”된 때는

제외)  이 이론은 오펜하이머 펀드로 유명한 Robert oppenhaimer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창시한 오펜하이머 법칙을 기본으로 웨인 청이

발전시킨 것이다.  오펜하이머 인덱스라고 일컬어지는 법칙은,


       - 오펜하이머 인덱스 (oppenhaimer index) 법칙 -


일일평균 유입 신 자금(NFDI)       

――――――――――――――――――――――    ÷  총 운영자금 (GFIM) = 총 증시 규모(GMM)

일일평균 유출 매도자금(OFDI)


- NFDI : Newly in bound Fund of Daily Index

- OFDI : Outbound Fund of Daily Index

- GFIM : Gross Fund IN Morket

- GMM : Gross Metvics of Market

- DNP  : Daily Net Profit


이렇게 나온 GMM을 해당 증시 상위 수익률, 주식 일일수익률(DNP)로

나누면 어떤 주가가 얼마만큼 일일 수혜를 입는지 알수가 있다.

즉, 거대한 선박이 일으킨 여파에 몇 개의 어떤주가 수혜를 입을수 있는지의

해당증시의 능력이 나오는 것이다.

위의 오펜하이머 법칙을 한국증시의 숫자들을 대입하면 현재 한국증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수가 있다.   이 정확도는 80% 이상을 상회할 정도이다.

이 수치를 통하면 그날 그날 오른 종목들의 개수를 알수 있고 어떤종목들의

“여파”로 오르는지, 또 일일 거래량과 거래금액의 순으로 어떤주가 “대형선박”

인지 가려낼 수가 있는 것이다.

막연하게 일일 증시 결과를 보는것과는 다르게 이러한 방법을 통하면 어떤주들이

왜 오르는지를 전체증시의 자금흐름을 통해, 즉, GCF(Gross Cash Flow)를

통해 알수가 있는 것이다.

이 오펜하이머 법칙은국내의 외국인 투자가들과 국내 각 기관투자가들이

공유하고 있는 기법으로써, 이것을 모르는 일반투자가들은 그야말로 단타성

정보와 뒷 따라가기로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3stop 2move 1G"의  ”2move"는 2일이상 보합세로 숨고르기를 한다는

의미이다.   즉, A라는 주식이 3일 연속 상종, 또는 상한가를 기록한뒤

떨어지지 않고 다시 2일 연속 보합세로 숨고르기를 한뒤 다시 상한이나

상종가를 기록하면 그 A라는 주식은 기관투자가나 또는 작전세력에 의해

“뜨는” 주식이라는 말이다.   실제로 한 주식이 3일 연속 상종가에

2일 연속 보합세 그리고 다시 상종으로 돌아선 예는 많으며 그 예들의

90% 이상이 최소 5배이상 주가 변동을 한 주식들이란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렇게 “3stop 2move 1Go"로 움직이는 이유는

바로 해당 주식시장의 “자금의 흐름”에 의해 즉, 해류를 따라 움직이는

무동력선 같이 그러한 모양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한국증시에서는 남양유업, 오뚜기, 샘표, 롯데칠성, 등이 이러한 패턴으로

수배의 주가 상승을 이루워 내었다는 것이다.

코스닥에도 NHN, 서울반도체, 이노션, 다음(초기)등이 이러한 패턴을 거쳤다.



다음은 시작전 증시를 예측하는 투자방법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