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사랑하는 대통령 링컨

1863.1.1 링컨대통령이 노예 해방 선언을 공표하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낳은 서명 

노예들 편에 서다가 상원 선거에서 낙선하다 

"우리는 적이 아니라 친구이고 동지입니다." 


 

명언 참고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2&docId=117578669&qb=7JeQ7J2067iM65+s7ZaEIOungey7q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

 

국민에 = 즉 정치는 국민들이 하는 것 국민에 의한: 국민들이 정치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투표

국민을 위한 : 대통령이나 국회의원같은 일부 정치인들을 위한 정치가 아닌.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뜻하는 것입니다.

 

A gover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and for the people,

        정부가, 국민의 국민에 의해 그리고 국민을 위한다면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을것입니다.

 

나는 노예가 되고 싶지 않은 것처럼, 주인도 되고 싶지 않다. -링컨

 


켄터키주(州) 호젠빌에서 출생했다.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정규 교육은 거의 받지 못했다. 청

년기에는 우체국장, 변호사 , 뱃사공, 가게 점원, 토지측량 등 다양한 일에 종사한다.


1834년 일리노이주 주의원당선을 시작으로 정치계에 입문, 1846년 연방의회 하원의원에 당선되었다.

1858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노련한 정치가 더글러스 현역 상원의원과 경쟁을 벌인다.

결과는 더글러스의 상원의원 재선이었지만, 더글러스와의 논쟁 때 노예제도를 “악의 제도”라고 비판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노예제도 반대론자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고, 1861년 3월에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러자 남부에서는 ‘노예반대론자’가 대통령이 된 것에 대해 위기감을 공공연하게 드러냈고, 링컨 자신도 예상하지 못한 남북전쟁이 일어난다.

전쟁 중이던 1864년 11월에 재선에 성공하였고, 1865년 4월 3일 남북전쟁은 남부의 항복으로 끝났으며, 1865년 4월 14일 연극을 보다가 총격을 당해 다음날 숨을 거두었다.